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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평화공원, 붉은 노을에 취하다.Photo/landscape 2018. 6. 19.
부산 유엔 평화공원은 남구 주민을 외 부산 시민을 힐링시켜주는 아담한 에코 공간이라 할 수 있다. 향기 가득한 허브와 산소 농도가 높은 나무등 조경이 아름답게 잘 가꿔져 있어 사랑을 받는 부산 여행지이다. 매 년 가을에는 국화 축제가 열리고 있고 날씨가 더워지면서 시원한 분수가 쏟아 올라 청량감을 주게 한다. 어제 저녁 유엔 평화 공원에서 산책을 하던 중 만난 노을은 장관이었다. '노을에 취한다'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 황홀한 하늘 풍경이 펼쳐져 자연스럽게 스마트폰을 꺼내게 되었다. 사진 촬영 포인트는 공원 가운데 위치한 조형물이 있는 광장이다. 유엔평화공원에 6·25전쟁 유엔군 참전용사의 희생에 감사와 경의를 표하는 조형물을 볼 때마다 숙연해지는 느낌을 받는다. ▶ 삼광사 연등 축제, '원더플' 감탄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