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전 미술작품(렘브란트)을 통해 사진 공부를 한다.
    Monologue 2009. 4. 24.
    유일하게 고전 미술작품등 소개하는 독특한 블로그가 있다. 바로 초아뮤지엄.넷이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초하님은 미술 뿐 만아니라 다방면의 박식한 지식을 소유한 분으로 심도 있는 포스팅을 하고 있으며 제대로 읽으려면 눈을 부릅뜨고 박물관에 온 듯한 기분으로  것이 들리는 것이 좋다.


    몇 일전 초하님 블로그에서  나눔마당 이벤트를 했는데 운이 좋게 '서양 미술 거장전, 렘브란트를 만나다' 설명서를 받게 되었다. 설명서에는 주옥같은 사진들과 고전 미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렘브란트는 네덜란드 출신으로 미술계에서는 거장 중에 거장의 화가로 칭송 받고 있다.


    초하뮤지엄.넷의 고전 미술을 보면서 나는 사진 촬영하는데 많은 영감을 얻고 있다. 특히 구도와 색감 그리고 제목등을 유심히 살펴보면서 나의 사진 활동에 응용을 하고 있다. 특히 고전 화가들의 생계 형태에 따라 그림의 성격과 특징이 다르게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왜 이런 그림을 그릴 수 밖에 없었는지등등 다양한 이야기들이 초하님의 블로그 글 속에 담겨 있다.

    사진을 특별히 배울 시간이 없는 나로써는 초하님의 포스팅한 고전 미술 작품을 통하여 많은 공부를 하고 있다. 사실 사진기가 없는 과거에 어떤 방법으로 사진 수행 공부를 했을까? 내추측이 맞다면 아마도 나와 같이 고전 미술 작품들을 눈여겨 보면서 한단계 수준 높은 사진을 촬영하지 않았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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