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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수도 방콕은 호텔 천국이라 말할 정도로 가격대비 좋은 객실은 물로 예약하는 방법도 다양해서 선택 폭이 넓다. 지금까지 태국 여행 경험으로는 현지 아는 여행사를 통해서 예약하는 것이 제일 저렴했던 것 같다. 하지만 최근에는 호텔 예약 사이트 '부킹닷컴, 호텔스닷컴, 인터파크투어, 하나투어, 아고다, 트리바고, 익스피디아'등 경쟁이 심해서 가격 파괴가 이루어지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자신의 원하는 방을 쉽게 결정할 수 있고 결제까지 가능하게 되어 정말로 여행이 편해졌다. 방콕에서 귀국하기 마지막 1박은 좋은 호텔에서 숙박하기 위해 선택한 아바니 리버사이드 방콕 호텔 5성급 호텔로 전 객실이 리버뷰로 멋진 야경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선택하였다. 또한 원 배드룸 스위트룸에는 멋진 욕조가 있어 여행의 피로를 풀기 위해 최종 예약 결정을 하였다.
아바니 리버사이드 방콕 호텔은 11층에 체크인 아웃을 하는 카운터가 있으며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호텔 바로 뒷편에 위치하고 있다.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호텔이 어머니격이며 아바니 리버사이드는 최근에 짓어진 딸 격인 호텔로 깨끗하고 넓은 객실은 물론 멋진 인피니트 수영장을 갖추고 있다.
전 객실이 시원한 리버뷰를 자랑하고 있고 스탠다드룸도 옆 동네 밀레니엄 힐튼 호텔보다 방이 크게 잘 나왔다. 사진에 보이는 객실은 1 배드룸 스위트 룸으로 방 안에서 힐링을 할 수 있을 정도로 편안함과 평화를 제공한다.
젊은 사람들은 실롬 주변에 가성비 높은 호텔을 좋아하지만 개인적으로 피로를 풀고 혼자 조용한 시간을 갖기 위해서 차오프라야 인근 호텔을 선택하게 된다. 특히 멋진 뷰를 갖고 있는 호텔에서 아름다운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리버사이드 호텔을 추천한다.
위 사진 앞에 붉은색 지붕의 건물이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호텔이며 강변 맞은 편에 아시아티크가 보인다. 이곳에서 아시아티크로 가기에 매우 쉽고 방콕 왕국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배를 타고 가면 편하게 갈 수 있다. 방 안에서 이렇게 멋진 뷰를 볼 수 있는 아바니 리버사이드 방콕 호텔은 여인과 가족을 위한 호텔로 최고의 만족감을 줄 수 있을 것이다.
5성급 호텔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은 바로 수영장이다. 방콕에는 멋진 수영장을 갖춘 호텔이 많지만 아바니 리버사이드 호텔은 인피니티 수영장으로 여행객에서 잊지 못할 멋진 수영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전망을 자랑하고 있다. 수영장은 26층에 위치하고 있으면 아침부터 저녁 7시까지 오픈하고 있으며 야간 수영을 할 수 없는 것이 아쉬웠다.
수영장 크기는 아담한 편이며 상시 안전 요원이 상주하고 있으며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수영장에서 좋은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일찍 서두르는 것이 좋다. 뜨거운 점심보다 아침 식사 후 가볍게 수영하고 시원한 방에서 오침을 하게 되면 근사한 시간이 될 것이다.
11층 로비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사진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아바니 리버사이드 방콕 호텔은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개인적으로 야경을 담기 위해 이곳을 예약하였는데 비가 많이 내려 아쉬움을 남긴 채 귀국하게 되었다. 하필 체크아웃하고 귀국하는 날 정말 멋진 하늘이 펼쳐졌다.
아바니 리버사이트 방콕 호텔은 시내와 거리가 있어 이동하 할 때 불편한 것 이외에 아름다운 객실과 인피니티 수영장과 11층 아래 백화점이 있어 편리한 활동을 함께 할 수 있어 편하게 힐링할 수 있는 호텔로 추천할 만하다. 방콕은 가격대비 훌륭한 호텔이 많아 어떤 호텔을 선택할지 고민할 때가 많다. 꼼꼼히 잘 따져보면 좋은 옵션에 좋은 방을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는 노하우가 생길 것이다. 그 중 인터파크 투어에는 숙박은 물론 항공권을 복합적으로 구매가 가능하고 카드 할인을 할 수 있어 여행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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