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토 70%으로 둘러 쌓여 있어 대한민국은 축복 받은 땅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살아가는데 있어 성취동기와 활력을 쉽게 찾을 수 있는 공간이 바로 등산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한민국은 다이나믹한 나라가 될 수 밖에 없다. 여행을 통해 알게된 사실이지만 대부분 평지로 이루어진 나라의 국민과 비교했을 때 산이 많은 민족은 활동성이 강한 특성을 갖고 있는 것 같다. 좀 더 깊은 생각을 하면 산의 높이가 어중간해서 더욱더 중심을 잡지 못하는 것 같기도 하다.



등산하는 과정은 힘들지만 정상에 발을 딛는 순간 모든 번뇌가 사라지면서 몸이 정화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산을 오르는 이유는 제각기 다르다. 등산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산을 오르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 볼 것이다.



등산의 가장 큰 매력은 "정말로 해냈구나 ! " 라는 자신의 믿음에 대한 성취감인 것 같다.

발 아래 펼쳐지는 멋진 풍경은 감사함에 대한 보너스이다.

자신과 삶의 소중함을 찾기 위해 등산은 최고의 선물이다.



 

'산이 그곳에 있으니 오른다.(Because it is there.)'

조지 말로리는 결국 1924년 에베레스트 등정에서 생을 다했지만 불멸의 명언을 남겼다.




산을 올라보지 못한 사람...
지금 산을 오르고 있는 사람...
혹은 산위에 올라 산을 즐기는 사람...

그들은 산을 모른다.

자신이 올란던 산을
내려와서 보기까지는

그 산의 진정한 의미를...



산은 누구나 오를 수 있다 그러나 아무에게나 너그럽지 만은 않다.




산을 좋아해서 출세한자 없고 출세해서 산 싫어 하는 자 없다.

 


등산을 통해 인생의 의미를 찾고자 하는 사람은 분명 지혜로운 사람이다. 본 사진은 창원에 소재한 봉림산(일명 정병산) 정상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창원과 주남 저수지 일대가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멋진 풍경을 자랑한다. 최근 일에 찌들려서 등산을 하지 못한 아쉬움을 과거 사진을 꺼내보면서 마음을 달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