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팍타크로는 동남아시아 대표적인 인기 스포츠이다.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이사, 브르나이, 싱가폴, 필리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각기 다른 이름과 조금씩 다른 유형의 공놀이가 오늘날 세팍타크로 네트 경기가 탄생하였다. 미얀마는 칭롱, 말레이시아는 세팍라가, 태국은 후프(후엉, hoop, huang takraw) 타크로 종목은 아직까지도 전통 공놀이를 고수하면서 오늘날까지 게임으로 즐기고 있고 국내대회로 인기를 얻고 있다. 





세팍타크로 종목 중 후프 이벤트는 태국의 전통적인 세팍타크로 원형이며 신기한 발기술로 공을 차서 바구니에 공을 넣는 종목으로 태국에서는 중장년층 선수들에게 인기가 높다. 후프 타크로종목의 매력은 제한된 시간에 얼마나 많은 공을 바구니에 넣은 횟수에 의한 누적 점수로 승부를 결정짓는 경기로 보는 이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게 한다.


무엇보다 후프 타크로의 매력은 공이 바구니에 빨려 들어가는 순간과 한번에 몰아치기 할 때 관중들이 환호하는 순간 경기장이 축제 분위기에 휩싸이게 된다. 제한 시간 마지막 순간에는 태국 전통 음악이 흘러나오는데 그 때부터 선수들과 응원하는 팀은 숨을 죽이면서 몰두하게 되는데 정말로 긴박하고 아슬아슬한 순간이 펼쳐진다.



경기 방식은 30분 동안 진행되며 팔꿈치, 크로스, 헤딩, 인사이드, 어깨, 크로스, 백크로스 공차기 기술에 따라 점수 난이도가 달라지게 되며 한 선수가 같은 기술 득점을 3회 이상 할 수 없고 각 기술별 최대 30포인트로 제한되었다. 후프세팍타크로 공은 녹색이며 일반 경기용보다 무겁고 단단하게 만들어져 있다. 실제로 공을 차는 순간 묵직한 느낌을 받으며 많이 차면 아플 수 있기 때문에 선수들은 보호장비와 두꺼운 신발을 신고 경기를 한다.


후프세팍타크로바구니 후프 높이는 지면에서 4.75m 높이고 올리고 내리는 보조자가 필요하다.

후프세팍타크로심판은 두명이서 신중하게 난이도와 원 밖에서 넣었는지 시간등을 체크하면서 포인트를 체크했다.

보고 있는 후프 세팍타크로 경기는 방콕 패션아일랜드에서 열린 제38회 공주컵에서 열린 대회로 우승을 차지한 해군팀의 경기를 담은 사진과 영상이다. 해군팀은 전통적으로 세팍타크로에 강하며 작년에 육군팀에게 진 설욕을 이번에 우승으로 만회하였 사령관이 정말로 기뻐했다. 경기가 끝난 후 바로 선수단에게 금일봉을 전달하는 모습은 태국의 전형적인 세팍타크로 문화이다.


후프세팍타크로사진게임이 마친 후 우승에 대한 확신에 포효하는 장면

후프세팍타크로경기를 마치고 최종 점수를 듣는 순간 선수들이 얼굴색이 바뀌고 우승에 대한 기분이 들어났다.

우승을 축하해주는 해군 사령관은 즉석에서 금일봉을 전달한다. 오늘 저녁은 우승 파티~

후프타크로게임은 세팍타크로의 정수가 담겨 있다. 침착성, 템포, 리듬, 정확성, 팀웍, 위기상황에서 대처하는 자세와 마음가짐등 배울 것이 많은 경기가 후프 세팍타크로 종목이라고 생각한다. 공이 잘 들어갔을 때 반대로 안들어갔을 때 분위기는 하늘과 땅 차이로 변하게 되는데 어떻게 잘 풀어나가는 비법이 담겨 있다.


후프세팍타크로태국 공주컵은 권위있는 대회이기 때문에 우승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이 대단하다. 최종 우승을 확정짓고 당당한 모습으로 촬영하는 기념 샷~

▼ 실제 경기장에서는 관중과 하나되는 함성으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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