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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란도 레터링, 고급스런 품격이 살아나다!Life/knowledge 2017. 1. 19.
레터링(lettering)은 '시각적 효과를 고려하여 문자를 특별하게 도안하는 일'이다. 자동차 스타일을 고급스럽게 만들기 위해 레터링하는 작업을 많이 한다. 그 선두에 쉐보레 자동차가 유행을 선도하고 있는 중이다. 쉐보레 자동차 중 말리부와 임팔라는 레터링이 된 상태에서 차를 판매하는데 올란도는 없기 때문에 직접 작업을 해야했다.
레터링 장비는 G마켓에서 쉐보레 정품으로 구입하였고 레터링하는데 필요한 장비는 긴 실, 테이프, 자, 수성펜이 필요했다. 작업 시간은 20분 정도 수평을 맞는 것은 사진 맨 아래를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레터링은 앞 문에서 8.5cm와 글자간 간격은 3.5cm로 작업을 하였다.
위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수평은 앞 타이어 휠 상단과 뒤 타이어 휠 하우스 높이에 맞추고 레터링 작업하였다. 처음 레터링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을 꼽으라면 레터링 글자를 정면으로 잡지 말고 꺼꾸로 잡아서 옆으로 보면서 실선에 맞추어 살짝 붙힌 후 수평이 전체적으로 맞게 되면 그 때 꽉 누르는 것이다.
많은 올란도 운전자들이 소소한 다이 중 레터링은 가격대비 고급스런 품격을 얻을 수 있느 멋진 작업이라 생각한다. 올란도를 운전하면서 점차적으로 보완해야할 것(조수석 팔걸이 대신 콘솔, led)들이 눈에 들어오게 되고 자동차를 아끼는 마음으로 하나씩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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