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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X30카메라로 찍은 태국 여행 이야기Thailand 2016. 1. 25.
태국 사진 여행이라면 최고의 카메라 장비를 들고 출국하겠지만 지금까지 세팍타크로 업무 관계로 다녔기 때문에 콤팩트 카메라를 선호하게 된다. 과거에 Dslr 카메라를 들고 사진도 많이 찍었지만 결국 하이앤드 카메라를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다. 밝은 렌즈와 수동기능이 충실하고 실내 촬영하는데 무리 없고 색감이 풍부하고 클래식한 카메라 기준으로 알아본 결과 후지필름 X30 카메라가 손 안에 들어오게 되었다.
후지필름 X30 카메라를 구입한 후 태국 여행에 동반자가 되었고 Dslr 카메라 못지 않는 성능에 만족하고 있다. 소니 RX100 M3과 후지필름 X30 두 카메라 중 고민을 많이 했는데 클래식한 디자인에 후지필름X30으로 구입하게 되었다. 후지필름X30카메라는 F2.0, ISO1280, 접사거리 1cm, 셔터스피드 1/4000초, wifi 가능, 틸트형화면방식, CMOS센서, 1,200만화소, 다양한 필름효과등 작지만 알찬 기능이 가득하다.
방콕 공항에 착륙할 때 창가 밖에 보이는 태국 땅을 볼 때마다 설레임이 다가온다.
촉촉한 빗방울은 축복이라 생각하고 앞으로 태국 생활에 희망을 갖는다.
랏차부리 새벽에 촬영한 사진으로 교차로에서 신호를 기다리는 사람을 보고 인상적이었다.
충분히 신호를 무시하고 갈 수 있었는데....
자신의 삼륜 자전거에서 먹고 자고 돈을 벌고 모든 것을 해결한다.
운전자의 행복과 안녕을 기원하는 노란 꽃 '푸앙말라이'
어떤 상황에서도 편하게 촬영할 수 있는 후지필름X30, 틸트형이라 엎드려서 촬영하지 않아도 된다.
태국 음식 촬영에서 만족할 수 있는 화밸을 보여주고 흔들림 보정이 사진을 지켜준다.
파타야 워킹스트리트. 태국 밤문화 최대의 거리에서 화려한 불빛 조명이 인상적이다.
태국 불상을 주제로 촬영한 접사 컨셉 사진.불상은 태국 일상 어는 곳에 볼 수 있다.
한국 여행객이 가장 좋아하는 태국 해산물 '푸우팟 퐁커리'. 푸켓 인기 해산물 맛집에서...
태국 남부지방은 이슬람 종교인이 많다. 쏭끌라에 있는 모스크인데 남부 최대의 모스크라고 한다.
부처님에게 기도드리는 태국 사원 풍경. 태국의 모든 일의 시작과 끝은 사원에서 이루어진다.
태국의 맛집은 점심시간에 맛보는 음식이 많다. 행복한 미소를 짓는 아주머니가 만든는 음식 맛은 말이 필요없다.
남부지방의 대표적인 해변 휴양지 '삼밀라(Samila)' 해변. 이곳에 유명한 인어공주상이 있다.
수판부리 '방곤'사원. 중국 화교 불교 사원으로 엄청난 용이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태국 관광 엽서에 나오는 수상시장 '담넌 사두억'.
태국의 수상시장은 이곳 말고 '암파와' 수장시장도 있다.
방콕을 상징하는 '푸미폰 다리'. 방콕의 다리는 왕가의 왕 이름을 붙혀 짓는 것이 특징이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몰래 카메라 사진이다. 한 벤치에 사랑, 무관심, 고독이 담겨 있다.
파탸야 야경을 볼 수 있는 '카오 프라 땀낙-Khao Pra Tamnak'.
파타야 힐이라 부르는데 이곳에서 로멘틱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최근 해군제독동상(크롬루안층품) 주변이 정비가 되어 기도하는 사람들과
야경을 보러 찾아온 관광객이 함께 몰려와 인기 있는 파타야 코스로 알려졌다.
파타야를 상징하는 글자는 매우 유명하다. 호텔 방안에서 줌을 당겨 촬영한 사진이다.
짜오프라야 강변 끝에 위치한 논타부리 선착장에서 눈에 들어온 프레임이다.
보트를 타고 강변 일주는 기분 좋은 여행이 될 것이다.
실내에서 빠른 움직임도 척척 잡아내는 후지필름x30카메라는 성능면에서 합격점을 주고 싶다.
썽태우를 타고 집을 귀하는 태국 교통 풍경. 후지필름x30 카메라는 야경에서도 초첨을 잘 잡는다.
안전운전을 위해 불상과 부적을 자동차 안에 모시는 것은 태국 불교 문화의 일부분이다.
365일 따스한 태국은 화사한 꽃 풍경을 어디서든 볼 수 있다.
농사도 삼모작을 지을 수 있고 열대 과일이 아주 풍부해서 살기에는 좋다.
아유타야 여행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태국 코끼리를 타고 투어하는 순간 왕이 된 기분이다.
세팍타크로 가족, 나무 줄기를 엮어서 서로의 관계를 형성하듯
세팍타크로를 통해 얻은 태국의 인연을 소중하고 감사하고 오랫동안 잘 유지할 있도록 노력한다.
태국 여행에 가장 먼저 챙기는 것이 후지필름X30 카메라가 되어버렸다. 지금까시 수천장 사진을 찍으면서 배터리와 메모리카드를 넣는 커버가 자주 열리는 것 이외에 모든 불편한 점이 없었다. 무엇보다 수동기능이 되기 때문에 특정 상황에서 카메라 세팅으로 촬영하여 만족할만한 결과물을 얻게 된다. 여행용 카메라로 많은 카메라 기종이 있지만 후지필름 X30카메라의 가장 큰 특징은 클래식한 디자인에 꽉찬 기능이 담겨 있어 어떤 상황에서도 촬영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최근 후지필름X30 후속 모델 X70이 출시되었다고 한다. 후지필름X70은 화각이 더욱 넓어졌고 센서도 좋게 나왔다고 한다. 카메라 제조 기술이 매년 업그레이드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있다. 어떤 카메라를 선택하는 기준은 가격도 중요하지만 자신에 맞는 목적과 기능이 충실하게 잘 구현되는지가 잘 살펴보고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카메라를 고르는 것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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