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송끄란 축제에 맞춰서 태국 출장을 간 것이 아닌데, 쏭끄란 기간에 태국에서 일을 보게 되어 물벼락을 맞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태국 송끄란 축제는 태국의 최대 명절 중 하나의 행사로 물의 축제로 점점 진화된 것이라 할 수 있다.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의미로 물을 서로에게 뿌려주는 것이며 일년 중 가장 더운 시기에 쏭끄란 축제가 시작된다.




쏭끄란 축제 기간에 태국 하이쏘는 해외 여행을 많이 떠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그 기간에 태국 전역의 도로는 물바다가 된다. 태국 쏭끄란 축제에 여행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축제라 생각한다. 수 많은 축제 중 쏭끄란은 태국 여행에서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것임에 틀림없다. 모든 도로가에 물단지가 준비되어 있고 도로가 통제된 가운데 걸어서 물싸움을 마음껏 할 수 있는 유일한 축제가 쏭끄란이다.


태국쏭끄란사진Songkran_쏭끄란축제.@방센


위 사진은 파타야에 인접한 방센에서 펼쳐진 쏭끄란 축제의 풍경 사진이다. 물통을 차에 실고 카퍼레이드를 하는 것처럼 차 위에서 물을뿌려주는데 규모가 어마 어마하다. 픽업 자동차가 내려 앉을 만큼 많은 물통과 사람이 함께 올라 타서 시원한 물을 뿌리는 모습을 보면서 태국만의 톡특한 문화를 엿보게 된다. 전혀 다른 세계에 들어 온 듯한 느낌이 들었으며 정말로 신나게 축제를 즐기는 태국인들의 얼굴에는 근심 걱정이 없어 보였다. 


그 동안의 스트레스를 쏭끄란 축제 기간에 전부 날려보내는 것처럼 미친듯이 축제에 젖어드는 모습이 부럽기도 했다. 방센의 쏭끄란 거리 축제에서 그 누구도 빵빵 거리는 운전자가 없었으며 주변에 경찰관이 눈에 보이지 않았다. 만약 제복을 입은 경찰관이 도로에 있다고 상상하면 어떻게 될까 즐거운 상상을 해보았다. 


쏭끄란(songkran)의 어원적 의미 

`쏭크란(Songkran)`이란 산스크리트어로 `새해`란 뜻으로 팔리어의 `산카라`와 산스크리트어 `산크라티`에서 유래되었다. 이것은 태양의 위치가 백양자리에서 황소자리로 이동하는 때로, 불교식 음력으로 한 해가 시작되는 때이다. 즉, 쏭크란이란 `새해`란 산스크리트어의 변형이 되는것이다. (`Sankhara` in Pali : 태양의 위치가 백양저리에서 황소자리로 이동하는 시기의 의미. 결국, 타이인에게 Sankhara -> Sangkara -> Songgran -> Songkran) 현재 이 축제는 인도 문화권인 미얀마, 라오스, 캄푸치아(캄보디아) 에서도 성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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