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추억이 깃든 용두산 공원 여행Life/travel 2015. 3. 12.
용두산 공원은 부산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수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던 추억을 갖고 있다. 과거 부산 여행을 떠나면 가장 먼저 찾는 곳이 용두산 공원이었으며 주변 자갈치시장과 국제시장과 함께 어울어져 부산 여행의 일번지였다. 용두산 공원 내에는 이순신장군 동상, 백산 안희제 선생의 흉상, 팔각정, 꽃시계등이 있고 매 년 1월 1일에 타종식을 이곳에서 거행하는 부산 시민의 종이 있다.
용두산 공원에는 부산 타워가 있어 부산 전 지역이 한 눈에 볼 수 있어 다이나믹한 부산을 감상할 수 있다. 학창시절 수학여행지로 용두산 공원에 온 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에는 뱀과 동물들이 있었고 정말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과거에는 왁자지걸한 풍경의 모습에 비해 지현재는 잘 정돈된 모습이었다. 부산 타워에서 멋진 풍경을 카메라에 담고 싶으면 해가 머리 위에 있는 오후 1~2시경에 올라가야 360뷰를 촬영할 수 있다.
시원한 부산항의 모습
용두산 공원까지 왔는데 부산 타워에 올라가볼까 말까 망설이지 말고 무작정 올라가봐야한다.
용두산공원의 대표적인 사진 포인트
수 많은 사람들이 꽃 시계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였다. 용두산 공원의 포토 포인트인 꽃 시계는 변함이 없었다.
부산 영도대교가 왼편에 보인다.
부산 타워에 오른 어른들이 가장 먼저 찾는 부산의 명물은 영도다리였다.
용두산공원 부산타워와 팔각정
예전에는 아스팔트가 아닌 흙을 밝고 울창한 숲에서 뛰어 놀았던 추억이 있었다.
부산타워 정상의 모습
타워 전망대는 커피향이 가득했다. 처음에는 바람에 약간 흔들려서 어지러워지만 금방 적응되었다.
장모님과 아내와 기념 촬영
* 촬영기종 : 갤럭시S5 LTE-A
[추천 관련글]
▶ 부산 태국 음식점, 신세계백화점에서 먹을 수 있다!
▶ 부산 해운대 동백섬 산책로 비경, 감탄사가 터져 나오다!
▶ 태종대 온천, 숨은 진주를 발견한 부산 온천 여행지
▶ 부산 일출 명소와 범어사를 한 번에 만끽할 수 있는 금정산 등산 코스
▶ 부산시민공원, 6679억 아깝지 않는 자연치유 공간
▶ 부산 '유엔기념공원' 가족 주말 나들이 최고의 장소
▶ 엘레강스한 북항대교 야경, 차원이 다른 조명빛 감탄!
▶ 부산자갈치축제 불꽃놀이 풍경, 디카 니콘P300 촬영 성공!
▶ 환상적인 해운대 오로라빛 파도 물결, 정답은 장노출
댓글
로그인 유지가 안 돼서 댓글 쓰기가 안 된다면 [여기]를 클릭하여 작성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