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앙마이 도이수텝 사원, 신선이 사는 궁전?
    Thailand 2013. 7. 30.

    태국 북부지역 최대의 도시 '치앙마이'는 매력적인 곳이다. 치앙마이 도심 전체 분위기 자체가 포근하게 느껴지며 '이런 곳'에 살고 싶다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게 만든다. 우기 시즌에는 아침, 저녁으로 긴팔을 입어야할 정도로 태국 북부 지역은 비교적 시원한 편이다. 물가와 살기 좋은 환경이 잘 어울어진 치앙마이에 한국인도 많이 진출한 것으로 알고 있다.

     

     

     

     

     

     

    태국 방콕 여행 코스로 '왕궁'을 보듯이 치앙마이에 가면 꼭 봐야할 사원이 있다. '도이수텝'사원은 하늘 위에 궁전으로 부르는 곳으로 높은 산에 위치하고 있다. 부처님 사리가 모셔져 있으며 화려한 사원의 분위기와 시선한 공기 속에서 궁전을 산책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이곳에서 한 나절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기에 정말로 좋다. 도이수텝에 위치한 산 주변에는 폭포도 있어 하루 종일 코스를 잡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치앙마이도이수텝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으로 계단에서부터 올가가면서 로드뷰하는 기분으로 감상해주세요.

     

    치앙마이도이수텝

     

    계단이 생각보다 높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들어가는 입구에 외국인은 입장권을 받는다.

     

    치앙마이도이수텝

     

    입구에 올라서면 화려한 태국 전통 사원이 아기자기하게 디자인 된 것을 알 수 있다.

     

    치앙마이도이수텝

     

    태국 전역에 기도를 드리기 위해 찾아온 현지인 많이 보였다.

     

    치앙마이도이수텝

     

    두번째 방문이기 때문에 천천히 둘러보면서 어떤 사원인지 알아 보았다.

    도이수텝 사원에서 마음에 드는 한장의 사진을 담고 돌아가고 싶었다.

     

    치앙마이도이수텝

     

    여행지는 최소 3번 이상 방문해야 제대로 그곳을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안내책자에서 소개되는 것 말고 도이수텝이 진실된 의미와 역사를 이해하고 싶었다.

     

    치앙마이도이수텝

     

    인물을 주제로 몇 장 사진을 찍어 보았다.

    역시 사진 속 인간이 주제를 피사체로 담았을 때 가장 멋진 것 같다.

     

    치앙마이도이수텝

     

     

    치앙마이도이수텝

     

     

    치앙마이도이수텝

     

     

    치앙마이도이수텝

     

     

    치앙마이도이수텝

     

     

    치앙마이도이수텝

     

    도이수텝 사원을 오르기 전 어떤 사진을 찍을까 고민을 했다.

    위 사진이 제일 마음에 드는 사진으로 20분 정도 한 자리에 앉아 촬영하였다.

     

    치앙마이도이수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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