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프리미어리그 혹은 월드컵 그리고 올림픽과 같은 규모가 큰 국제 대회에 정장 옷을 입은 멋진 선수의 모습을 보게 된다. 아래의 사진은 태국 청소년 세팍타크로 선수들이 제5회 아셈학교게임(ASEM SCHOOL GAMES)에 참가하기 위해 방콕 수완나폼에서 촬영한 모습이다. 



자국의 대표로 해외에 나갈 때 정장옷을 입고 출국하는 기분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의 자부심과 동기 유발이 된다. 세팍타크로 종목에 있어서 강국인 태국의 면모를 보여주는 단면이지만 우리나라 선수들도 정장을 지급하여 멋지게 출국하면 선수들에게 큰 자극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국가대표 신분으로 해외에 나갈 때 츄리닝보다 정장차림으로 출국하는 모습은 확실히 분위기가 다르게 느껴질 것이다. 앞으로 우리나라도 정장차림으로 해외 국제대회 참가하는 모습을 기대해본다.



왼쪽 남자 선수는 수판부리 피더로 키작은 중학생 때부터 봤는데 이제는 고등학생이 되고 청소년대표가 되었다. 어릴때부터 쾌활하고 적극적인 모습에 훗날 태국 대표선수가 될 재목이었다. 우측 여자 선수는 러이 엣 테콩으로 얼굴도 이쁘고 어릴 때부터 재능이 뛰어나 성인 선수들도 물리치는 괴물 같은 테콩으로 일찍 수퍼스타감으로 꼽혔다. 


언니도 세팍타크로 국가대표 선수출신으로 오랫동안 세팍타크로 간판 테콩으로 활약했다. 자매가 태국 여자세팍타크로팀을 지키고 있는 셈이다. 다가오는 인천 아시안게임에 태국 대표로 선발되어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팍타크로 강국으로써 외출할 때에서 멋진 모습을 보면서 우리나라도 변화의 바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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