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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전성기 시절, 귀한 세팍타크로 동영상SepakTakraw/video 2012. 4. 27.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Bangkok Asian Games)을 기점으로 세팍타크로(Sepak Takraw) 판도가 바꿨다. 방콕 아시안게임 이전은 말레이시아(Malaysia)가 강국이었으나 이후 부터는 태국(Thailand)이 주도권을 갖고 왔다. 말레이시아 담배회사인 Perillys는 세팍타크로 발전을 위해 많은 스폰서를 통해 마케팅을 펼쳤다.
말레이시아 전성기 시절 말레이시아 세팍타크로하면 Perillys가 떠오를 정도로 인기가 좋았다. 말레이시아 수퍼스타들의 경기를 펼치는 동영상은 모두 은퇴한 자비디, 슈하이미, 이스칸다나가 경기를 하는 귀한 동영상으로 1994년도 말레이시아 대회다. 이때만해도 서비스권이 있어 한 경기가 2~3시간씩 동안 게임이 진행하였다.필자도 1992년도에 말레이시아 Perillys대회에 참가하였다. 그때를 회상하면 말레이시아 세팍타크로는 버라이어티한 축제를 연상하는 분위기에 매료되었다. 수 많은 관람객들의 환호성과 한국에서 볼 수 없는 유연한 동작과 콘트롤을 보고 잠을 잘 수가 없었다. 지금 생각하면 그때 말레이시아 세팍타크로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경기를 보여주었다.
노랑색 상의와 파란 하의 유니폼은 말레이시아 선수들만이 소화할 수 있는 뛰는 패션이었으며 1994년도 말레이시아 세팍타크로는 세계 최강이었다. 본 세팍타크로 동영상을 보면서 과거를 알고 현재의 자신을 돌아보며 미래의 꿈을 품길 바란다.
▶ 세팍타크로, 98년 방콕 아시안게임 결승전 벤치마킹
▶ 2002 부산 아시안 게임 환상적인 세팍타크로 발차기 동작
▶ 준비된 금메달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 세팍타크로(Sepak Takraw)란?
▶ 태국 방콕에 세팍타크로 동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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