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 천재들의 공통된 버릇, 메롱~~~
    Monologue/sport 2010. 7. 15.
    혀를 내두르는 기술은 스포츠 천재의 징표

    대학에서 스포츠를 전공하고 실제 스포츠 현장에서 선수들을 지도하면서 가장 중요시되는 내공은 바로 사람 볼 줄아는 것이다. 다시말해, 전문가의 안목이야말로 스포츠 현장에서 승부를 낼 수 있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종목별 세계 최고의 수퍼 스타, 스포츠 천재들은 공통적인 버릇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는데는 오랜 시간이 걸렸다.
     


    스포츠 천재들의 공통된 버릇이 있다는 이야기는 외국 스포츠저널, 연구 논문에서 밝혀진 바 없으며 본 글은 어디까지 필자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스포츠 천재에 관한 이야기를 정리한 것이다. 스포츠 천재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척도로써 혹은 스포츠를 즐겨 볼 수 있는 정보로 활용되었으면 한다. 
     
    ■ 스포츠 천재란?
     
    스포츠 천재는 5차원적인 플레이를 하는 선수를 말하며 여기서 5차원적인 플레는 경기를 지배하는 선수를 말한다. 게임 승패를 자신이 생각하는대로 이끌어나갈 수 있고 결정짓을 수 있을 뿐만아니라 스포츠 미래를 제시해주는 선수가 바로 스포츠 천재라 할 수 있다. 기하학적으로 풀어본 선수의 레벨은 아래와 같다.
     
    - 1차원적인 선수 : 경기 룰을 어느 정도 이해하고 공을 보고 맞추는 단계
    - 2차원적인 선수 : 움직이는 공을 보고 맞추는 단계
    - 3차원적인 선수 : 자신의 원하는 목표에 정확히 공을 보내는 단계
    - 4차원적인 선수 :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미리 예측하고 대처하는 단계
    - 5차원적인 선수 : 게임을 지배하는 선수로써 경기장의 모든 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
     
    ■ 스포츠 천재는 타고나는가, 만들어지는가?
     
    타고난 DNA가 바탕이 되지 않으면 절대로 스포츠 천재는 될 수가 없다라는 것이 오랜 경험에서 도출된 나의 결론이다. 그 이유는 타고난 신체 조건을 들수 있다. 종목별 재능이 아무리 뛰어나도 타고난 체격을 바탕이 되지 않으면 예술로써 승화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 대표적인 선수가 바로 김연아 선수를 들 수 있다. 체격에는 얼굴도 포함이 된다.
     
    ■ 스포츠 천재들의 버릇?
     
    도사들은 사람을 알아보는데 몇 초도 안걸린다. 한 우물을 평생 걸어 온 사람은 우물을 파는데는 신의 경지에 올랐기 때문에 누구보다 뛰어난 안목이 있다. 도사들은 인간 세상을 연구하기에 삼라만상을 꽤뚤어보는데 뛰어난 안목을 갖고 있다. 그럼 스포츠 천재들은 과연 어떤 버릇이 있길레 척보면 그 사람이 스포츠 천재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일까? 정답은 사진 속에 있다.
     
    스포츠천재공통점

    스포츠 천재들의 공통된 버릇은 바로 혀바닥을 내미는 것이다. 혀바닥을 내미는 선수의 모습은 순간적이지만 수십년간 스포츠 수퍼 스타를 유심히 살펴본 결과 공통된 버릇을 알게 되었다. 혀바닥을 내미는 선수로 가장 유명한 마이클 조던의 플레이는 혀를 내두를 정도의 퍼포먼스를 농구 코트에서 보여준다.
     
    '혀를 내두른다'라는 의미는 잘 알다시피 환상적인 기술을 펼쳐 보일 때 흔히 말하는 표현으로 실제 스포츠 선수들은 혀바닥을 내밀며 혀를 내두르는 경기를 보여주는 연관성이 있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사진 속 스포츠 천재, 수퍼 스타(축구-지단&메시, 골프-타이거우즈, 육상-볼튼, 피겨스케이팅-김연아, 농구-마이클조던) 이외에 많은 선수들이 있는데 사진으로 소개하지 못한점이 아쉽다.
     
    ■ 천재는 천재를 알아본다.
     
    경지에 이른 사람들은 한 눈에 알아보는 안목이 있기 때문에 금방 상대가 어떤지 알아챈다. 말을 하지 않아도 상대 움직임 눈동자 초점만 봐도 상대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는 사실이다. 일반 선수들이 느끼지 못하는 감각이 있다는 것이며 이러한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 스포츠 천재의 재능은 가장 첫번째가 상대를 느끼는 것이다. 그래야만 상대를 쉽게 이길 수 있기에...
     
    혀바닥을 내미는 이유를 분석하면, 첫째, 게임에 완전히 몰입했을 때 나타나는 생리적 반응, 둘째, 최고의 기분을 만끽했을 때 즉 적정 심박수에 이르렀을 때 나타나는 생리적 반응, 셋째, 갈증을 느끼는 행동처럼 중요한 승부처라는 것을 감지할 때, 넷째, 통쾌한 경기 느낌이 작용했을 때에 나타나는 생리적&심리적 상황을 표현하는 방식으로 판단된다.
     
    아인슈타인 천재
     
     
    스포츠 심리학자라면 분명 '스포츠천재들이 공통된 혀바닥을 내미는 이유'에 관해 연구해 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훗날 필자의 글과 비슷한 연구가 나온다면 매우 흥미로운 일을 것이다. 스포츠를 좋아하고 끊임없이 관찰, 연구, 분석하다는 것은 나의 업무 중 하나이다. 그 중 최고의 선수들을 모델링하는 작업은 즐거운 일이며 데이터가 점점 많아질 수록 한 눈에 알아 보는 도사의 안목을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 나는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으며 보기만해도 선수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경지에 이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댓글
    로그인 유지가 안 돼서 댓글 쓰기가 안 된다면 [여기]를 클릭하여 작성하면 됩니다.

ⓒ 2024. 세팍타크로 라이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