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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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없이 봄을 알리는 야생화 사진 촬영 in 50mmPhoto/others 2013. 3. 22.
눈에 잘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이미 봄이 찾아 왔다. 시골 농촌의 주변에는 소리 없이 야생화가 꽃망울을 터트렸다. 야생화는 아주 작지만 50mm f1.4 렌즈로 담은 사진을 보면 봄을 벌써 즐기는 듯 보였다. 마실을 나가면서 물가 주변에 핀 야생화를 50mm f1.4 렌즈로 봄 꽃 풍경 이미지를 담았다. 봄 꽃 사진은 아침에 촬영하는 것이 좋고 벌들이 아침 식사를 하기 위해 활짝 핀 꽃 속에 빠져 있는 마이크로 세계를 담을 수 있게 된다. 꽃, 곤충 사진들을 촬영하기 위해서는 부동 자세로 가만히 있어야하기 때문에 인내력과 허벅지 근육이 필요하다. 특히 물가에 핀 꽃 사진을 촬영할 때에는 조심해야한다. [사진/기타] - 감성을 자극하는 50mm f1.4 렌즈, 인물과 정물 사진 촬영 추천 감성을 자극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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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케이블카 여행, 문필로 표현하기 어려운 미륵산 정상 풍경Life/travel 2013. 3. 21.
오랜전부터 통영 여행은 많은 관광객들에게 유혹의 관광지로 알려져 있다. 몸에 좋은 통영 굴과 충무 김밥 음식과 바다를 사이로 아기자기한 섬을 볼 수 있는 곳은 우리나라에서 흔치 않다. 통영 케이블카는 미륵산 정상까지 연결되어 있어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갈 수 있는 묘한 느낌을 갖게 한다. 케이블카를 타고 점점 위로 올라가는 기분은 놀이 기구를 타는 것 같으며 아이들이 아주 좋아했다. 통영 케이블카는 워낙 유명해서 관광 버스로 손님을 실고 올 정도 사람이 방문하고 있다. 케이블카 시스템이 잘 되어 있어 기다리는 시간이 생각보다 짧았으며 주변 시설이 잘 되어 있어 이용하는데 큰 불편함이 없었다. 통영 케이블카 요금은 편도와 왕복 요금이 있으며 성인 기준 왕복 9천원이며 소인은 5천원이다. 단체는25인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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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꽃 자태, 고결한 여인의 향기가 느껴진다.Photo/others 2013. 3. 18.
봄의 전령사라 불리는 매화꽃이 터졌다. 봄을 알리는 매화꽃을 제대로 구경하기 위해서는 광양매화마을이 제격이며 한국의 서정적인 봄 풍경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다. 오래전 가족과 함께 광양매화마을을 처음 찾았을 때 관광객으로 엄청 고생한 추억이 있었지만 매화꽃 풍경은 영원히 잊을 수 정도로 아름다웠다. 매화의 자태를 50mm 렌즈로 담았는데 촬영한 후 매화를 자세히 들여보면서 '고결한 여인'이 보이는 듯 했다. 하얀 작은 잎사귀 안에 분홍빛 잎술을 간진한 매화의 모습은 수줍은 여인이 살짝 웃은 모습처럼 느껴졌다. 가까운 곳에 매화 나무 하나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빛의 방향과 조리개와 시름하면서 매화꽃 자태를 표현해봤다. [포토갤러리/풍경] - 봄이 몰고 온 산수유 마을 풍경 [라이프스토리/여행_맛집] -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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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봄 감성 이미지, '동백아가씨' 가요 최초 100만장 음반 판매!Photo/others 2013. 3. 18.
봄을 알리는 동백꽃이 활짝 피었다. 예로부터 동백꽃은 버릴 것이 하나 없는 꽃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통영 여행에서 촬영한 동백꽃은 충렬사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하얀 흰색 보케와 빨간 동백꽃을 조화롭게 배경으로 동백꽃 한 송이를 부각시켰다. 동백 기름은 머리 기름과 식용기름으로도 사용되고 있으며 화장품 재료등 다용도로 이용되고 있다. 동백나무는 제주도와 남쪽 지방에서 쉽게 볼 수 있으며 추운 겨울에도 동백꽃이 피기 때문에 겨울에도 정다운 친구를 만날 수 있는 친구를 비유하여 '세한지우(歲寒之友)'라 부르기도 한다.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 노래 가사에 실려 있어 봄 이미지에 동백꽃이 강렬하게 느껴진다. '동백꽃'하면 부산이 자연스럽게 떠오르게된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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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스냅 사진 촬영, 뭘 고를까?Life/family 2013. 3. 11.
주말 저녁 퇴근하는 길에 엄마와 수퍼에 가는데 도훈이가 따라 나왔다. 동네 수퍼는 길게 진열된 상품 통로가 사진을 촬영하는데 좋은 배경이 되었다. 도훈이는 좋은 사진 모델로 순간적으로 카메라가 손에 올라왔다. 도훈이는 수퍼마켓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고르려고 앉아 잠시 쳐다보는 모습을 재빨리 카메라 담았다. 막내는 고집이 세고 자기가 원하는 것을 반드시 손에 잡아야만 해소가 되는 성향이 강하다. 도훈이는 수퍼에 도착하는 순간 알록달록한 상품들 색상에 눈을 어디에다 둬야하는지 망설이게 된다. 카메라로 자세히 수퍼의 모습을 들여다보면 상품 색상들이 정말로 화려한 것을 볼 수 있으며 역시 칼라풀한 제품에 손이 더 갈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우리집 까도남 도훈이가 드디어 자기가 원하는 물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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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배경화면 이미지, 세팍타크로를 사랑한다면 다운로드 필수!SepakTakraw/photo 2013. 3. 11.
따뜻한 햇살과 초록의 느낌 속에 세팍타크로 공을 넣어 봄 배경화면 이미지를 만들어 봤다. 잔디밭에 세팍타크로 공을 놓고 빛이 지는 각도를 파악하고 보케를 함께 표현하기 위해 나름 신중을 기해 촬영한 사진이다. 가장 신경을 쓴 부분은 세팍타크로 공에는 빛이 비추지 않아야하는 것인데 태양빛을 기술적으로 차단하는 것이다. 촬영 렌즈는 50mm f1.4 코니카 미놀타이며 조리개를 최대로 개방하여 촬영하였다. 촬영 시각은 오후 4시경이며 태양빛, 촬영자, 피사체 모두 일직선 방향에 놓아 사진을 찍었다. 50mm 렌즈를 영입한 이후로 세팍타크로 주제를 표현하는 컨셉 사진들이 확실히 좋아졌다. 우리 주변에도 봄이 찾아 왔듯이 세팍타크로에도 봄이 찾아온 설레임을 사진으로 표현하였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관련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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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추천 장소, 에라완 폭포 절대 후회없다!Thailand 2013. 3. 6.
태국 여행을 떠나기 전 어디서 무엇을 하면서 지낼지 많은 여행지를 고민하게 된다. 방콕에서 2시간 거리에 있는 칸차나부리주에 위치한 곳에 에라완 국립공원이 있다. 칸차나부리는 방콕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땟목과 코끼리 투어를 함께 할 수 있는 최적의 여행지이다. 또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콰이강의 다리와 열차 체험은 역사적 여행 경험을 할 선사한다. 에라완폭포는 태국어로 '남똑 에라완'이라고 부르며 현지인들에게 휴식 공간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곳 중 하나이다. 서양 관광객들에게 에라완 폭포가 알려지면서 관광 버스를 타고 이곳으로 찾아 오는 외국인들을 많이 볼 수 있다. 국립공원 내에 있는 에라완 폭포는 7단 폭포로 이루어졌으며 산 위로 올라가면서 다양한 폭포의 형태를 볼 수 있다. 에라완 폭포에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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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렌즈로 담은 아름다운 태국 야생화 사진, 바탕화면 이미지 OK!Thailand 2013. 2. 19.
낯선 태국 땅에서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으로 나갈 때 기분은 새로운 곳을 발견하는 탐험과 같다. 무더운 날씨에도 근사한 피사체를 만나게 되면 땀이 범벅이 된 줄도 모르고 셔터를 누를 때가 있다. 한가한 휴식 시간마다 50mm f1.4 단렌즈로 태국 동네에 피어 있는 야생화를 감성느낌이 나게 담도록 노렸했다. 온화한 태국 날씨로 길거리 주변에는 형형색색 아름다운 꽃들이 있고 물이 흐르는 강가에는 항상 꽃이 가득했다. 50mm 단렌즈로 태국 야생화를 담을 때 흔들리는 초점을 잡는 것이 힘들었다. 대부분 심도를 얕게하면서 주제가 확실하게 부각될 수 있도록 신경을 쓰면서 촬영했다.(클릭하면 사진이 뽕 커져요) 태국 러브 터치 감성 사진 in 50mm 태국의 마음을 사진 속에 넣은 최고의 순간 '이놈, 무엄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