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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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못할 태국 세팍타크로 여행, 공이 안보여요!SepakTakraw/Information 2016. 12. 16.
제97회 전국체전에 우승을 한 원동력 중 하나를 꼽으라면 올 초 태국 전지훈련을 들 수 있다. 평균21세 어린 선수로 구성된 부산환경공단 세팍타크로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경험이라 판단했기 때문에 태국행 비행기를 탔다. 아래 이야기를 보면 알겠지만 태국 세팍타크로 오리지널을 경험시키기 위해 많은 준비와 노력을 했다. 태국 훈련기간 내 선수들이 아프지 않고 잘 적응해줘서 고맙고 무엇보다 하나의 목표를 향해 하나가 된 마음이 통하였기 때문에 2016년을 기대할 수 있었다고 판단이 들었다. 태국 세팍타크로를 찾아 떠난 여행은 세팍타크로를 뿐만아니라 태국의 문화, 음식, 다양한 지역 특성등 피부로 경험하게 하였으며 이번 계기로 강국 태국을 상대로 자신의 목표와 경기력을 끌어 올릴 수 있는 기준을 갖게 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