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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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스큐, 세팍타크로 동영상 홈페이지 제작 후기Monologue 2012. 6. 3.
젊은 청춘 세팍타크로(Sepak Takraw)와 함께 걸어 오면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운동 선수는 운동 밖에 할 줄 모른다는 소리가 듣기 싫어 미친 듯이 공부를 했으며 어떤 자리에서도 당당하게 자신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 일부 중 하나가 바로 세팍타크로 홈페이지 제작이였다. 과거 드림위즈에서 처음으로 밤새가며 세팍타크로 홈페이지를 만들었을 때의 느낌이 어그제 같은데 벌써 10년의 세월이 흘러갔다. 스포츠 전공학 분야는 잘 알지만 컴퓨터 공부는 처음 접할 때 넓은 바다에 홀로 항해하는 기분으로 뜬 눈으로 밤을 지샌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다.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었지만 세팍타크로 홈페이지를 통해 대중들에게 쉽게 알릴 수 있고 새로운 소통의 공간으로 이어졌다. 그리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