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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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지 이미지는 절대 잊을 수가 없다.Monologue 2012. 7. 12.
2001년 '파이란'은 인간 쓰레기 강제(최민식)가 한 여인(파이란)을 알게 되면서 자신의 본성을 깨달게 하는 영화로 보는 이로 하여금 감성을 자극하였다. 양아치 강제역을 맡은 최민식의 연기는 영화에 몰입하기에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잘 보여주었으며 파이란 역을 맡은 장백지(張栢芝, Cecilia Cheung)는 청초한 이미지의 극치를 발산하였다. 장백지는 파이란 영화를 통해 한국팬들에게 강렬하게 인식되었으며 관심이 가는 배우가 되었다. 파이란 같은 여인의 이미지는 정말로 찾아 보기 힘들며 영화를 통해 많은 아련한 상상 속의 여인을 꿈꾸게 된다. 장백지 이미지는 만인이 사랑을 받을만큼 아름다웠고 아시아의 여신으로 알려지면서 점차 배우로써 활동을 넓혀갔다. 장백지는 스캔들과 노출 사진이 유출되어 한바탕 홍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