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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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의 첫날은 언제나 길다.Thailand 2012. 9. 12.
그제 저녁 9시30분 비행기를 타고 방콕에 새벽 1시에 도착하여 쉼 없이 6시간을 이동하여 태국 이산 중부 지방 콩켄에 도착하였다. 아침해를 맞이하면서 차를 달려보는 적도 오랜만이었다. 태국 여행할 때에 가급적 아침 일찍 출발하는 비행기 시간이 좋다. 왜냐하면 태국 비행 거리 시간이 6시간 잡아야기 때문이다. 저녁에 출발하는 비행기는 1박을 그냥 날로 먹기 때문에 여행사가 좋아하는 시간타임이라 할 수 있다. 타고갈 비행기는 KE661 대한항공인데 타이항공보다 시설이 훨씬 좋았으며 개인별 티비가 있어서 시간가는 줄 몰랐다. 문제는 발열이 생각보다 심해 과열이 좀 우려되는 점이 없지 않았다. 태국에는 한국처럼 고속도로가 없다. 있다고 우긴다면 방콕에서 파탸야가는 노선 하나가 있는데 통행료를 받는 유일한 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