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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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전국체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수Monologue/sport 2013. 10. 17.
배우을 겸하고 있는 이시영은 제94회 인천 전국체전에 인천을 대표하여 플라이급(51kg) 복싱 선수로 출전한다. 최근 인천시청 복싱팀에 입단하여 올해 최대의 스포츠 축제인 전국체전에 입상을 목표로 도전할 준비를 하고 있다. '배우 복서'로 더욱 팬들에게 사랑을 받으면서 그녀의 새로운 도전에 팬들은 많은 감동을 받고 있다. 배우에게 얼굴은 하나의 브랜드이자 자신의 상품인데 얼굴을 때리는 복싱을 한다는 자체가 배우에게 위험한 도전이다. 배우 생활을 하면서 복싱을 진짜로 실천하는 모습은 대단한 열정을 갖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몇 일 후면 제94회 인천 전국체전이 열릴 예정인데 복싱 경기장은 이시영선수의 출전으로 체육관은 만원이 될 것이다. 이시영은 4월에 열린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우승 이후 처음 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