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트로피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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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보물이 된 세팍타크로 트로피SepakTakraw/photo 2018. 5. 17.
정확히 25년 전 제4회 전국세팍타크로(족구)선수권대회에서 최우수선수로 선정되어 받은 트로피가 제주 고향집에 있다. 대학 재학시절 자취를 하였기 때문에 방학이 되면 비행기를 타고 고향집에 갖다두게 되는데 그 중 최우수선수상 트로피는 보물이 되어 버렸을 정도로 세월이 흘렀다. 상장에서 알 수 있는 세팍타크로(Sepak Takraw, เซปักตะกร้อ) 역사적 흔적을 보면 족구가 세팍타크로협회와 같이 운영이 되고 경기도 함께 치루었다. 유리 케이스에 담겨 있는 주물로 만든 트로피는 수상 받는 입장에서 큰 성취감을 얻게 하고 트로피 자체가 위엄과 소장하고 싶은 정성이 담겨 있다. 아직도 눈에 선하다 트로피 유리가 깨질까봐 서울 김포 공항에서 두 손으로 꼭 안아서 제주도 비행기를 타고 내려 갈 때의 청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