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다이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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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여행에서 담은 자연친화적인 풍경 사진Life/travel 2019. 1. 15.
호주가 살기 좋은 이유는 자연이 잘 보존되어 있고 사람이 살아가는 환경 가까이 함께 호흡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동남아시아도 비슷하지만 주변 환경 보호와 관리가 잘 되고 시민의식이 높아 지금의 살기 좋은 호주를 만들게 된 것 같다. 어딜가나 깨끗하고 푸르른 이미지는 호주를 좋아하게 만든다. 미세먼지로 총체적인 삶의 파괴과 되고 있는 한국을 비교자면, 맑은 공기와 숲 속에 생활하는 자연친화적인 삶을 살고 있는 호주인이 부러웠다. 물도 정수기가 아닌 수돗물을 그대로 마실 수 있고 공기가 좋아 일단 머리가 맑아지면서 몸이 자연스럽게 힐링이 되는 것 같다. 본다이해변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잔디밭에 아이들이 모여 노는 옆에서 자연스럽게 새들도 노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국의 학과 비슷한 새이지만 호주에서는 쓰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