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리무진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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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느낌을 바탕화면 이미지 사진처럼...Photo/others 2013. 1. 30.
태국 여행을 마치고 공항 리무진 버스를 타고 오면서 촬영한 사진이다. 바깥은 춥고 버스 안이 따뜻해서 차창에 서리가 맺혀 의미의 글자를 적었는데 선명한 느낌이 살아 있었다. '사랑해'라는 글자를 유리창에 적고 50mm 단렌즈로 감성적인 사랑을 사진을 표현했다. 사랑을 '마르면 없어지는 것'으로 정의하고 태국 글자로 사랑이란 단어를 넣어 바탕화면 이미지 사진처럼 완성하였다. 50mm 단렌즈의 장점은 초첨을 정확히 잡기 어렵지만 제대로 컨셉을 잡아 촬영하게 되면 오랫동안 기억될만한 사진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단순하고 시야가 작지만 전체를 한 번에 알아 볼 수 있는 상징적인 피사체를 담는 과정을 배우게 되는 렌즈가 바로 50mm 단렌즈라 생각한다. 50mm f1.4 단렌즈 특성 및 사용 후기 50mm 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