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횡성 한우 마을에 숨겨진 병지방 계곡 절경
    Life/travel 2011. 7. 28.

    강원도 횡성하면 한우로 유명한 청정지역으로 알려진 곳이다. 서울에서 1시간 30정도면 횡성에서 맛난 한우를 먹고 시원한 병지방 계곡에서 물을 담그면서 여름 휴가를 보낸다면 금상첨화가 될 것이다. 해마다 횡성에서 열리는 세팍타크로대회 관계로 주변 지역을 자연스럽게 알게 되면서 아름다운 횡성 중 병지방 계곡을 알게 되었다.




    어답산 줄기 따라 이어진 계곡은 수 많은 물놀이 공간이 있으며 맑은 물과 상쾌한 공기는 지친 피로를 잊기에 충분하다. 많은 사람들에게 아직 알려지지 않았는지 피서를 즐기는 사람도 한산하고 아는 분들만 찾아 오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낚시와 수영을 하면서 가족들과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으로 강원도 횡성을 최고의 여름 휴가지가 될 것이다.


    ▲ 횡성군 시내에서 어답산 방향으로 계곡을 따라 계속
    올라오면 병지방 계곡이 보이며 자연스럽게 물놀이 하는 풍경이 보인다.



    ▲ 횡성은 청정지역으로 유명하며 어답산 계곡의 물은 아주 맑았다.



    ▲ 시원한 계곡 물에 막걸리와 음료수를 넣으면 자연 냉장고가 필요없다.



    ▲ 물놀이 하다 발견한 무당 개구리. 오랜만에 무당 개구리와 함께 수영하는 재미를 맛봤다.



    ▲ 병지방 계곡 상류 풍경으로 가족들과 함께 물놀이 하는 모습이 정겨워보였다.



    ▲ 계곡 중간에 바위가 있었으며 다이빙 하기 충분한 물깊이가 되었다.



    ▲ 물고기를 잡으려는 진지한 여인의 모습. 여름 휴가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맛이다.



    ▲ 병지방 계곡은 어답산에서 흘러내리는 계곡으로 수 킬로 미터 이어져 횡성 시내까지 흐르고 있다.
    계곡 주변에 캠핑 장소도 있었으며 여름 가족 나들이로 병지방 계곡은 근사한 곳이라 생각된다.



    ▲ 튜브 하나 갖고 있으며 병지방 계곡에서 신선이 따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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