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인이 사랑 받는 환상의 섬, 코사멧 풍경 사진
    Thailand 2007. 7. 25.
    태국인이 사랑 받는 환상의 섬, 코사멧 풍경
     

    5개월간의 프로리그와 킹스컵을 마치고 귀국 날짜가 다가오면서 바다 구경은 한번 하고 가자 맘을 먹고 친구가 운영하는 코사멧 섬 리조트에 잠시 다녀왔다
     

    왜 많고 많은 여행지 중 코사멧을 갔을까요?

    돈이 없어서...

    땡~~

    구속받지 않는 곳에서 쉬고 싶어서...

    딩동댕 !!!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신혼여행 및 단체관광으로 인기를 누리는 곳 중 베스트가 바로 태국이 아닐까 싶다. 특히 푸켓, 파타야, 코사무이, 크라비 정도가 아름다운 해변으로 알려져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여행 목적지로 선택하는 것 같다.

    개발되지 않은 자연속에 파묻혀 한가로이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단연 코사멧을 꼽을 수 있다. 방콕 이까마이(동부버스터미널)에서 라용-반페 선창장까지 버스로 3시간 걸리며 반페 선창장에서 꼬사멧 섬까지 보트로 30분 이동하면 도착할 수 있다. 넉넉히 4시간 잡으면 될 것 된다.

    꼬사멧의 매력은 푸켓이나 파타야처럼 현대적인 리조트 형식이 아닌 자연과 함께하는 전통적인 양식의 리조트와 방갈로가 주로 이루고 있으며 유리알 처럼 맑은 바다, 순박함이 묻어나는 사람들의 인간미 넘치는 미소가 있는 곳이다.

    아직까지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태국 현지인 추천하는 곳이 바로 코사멧이다. 우기(4월-10월)에도 비가 잘 오지 않고 여러 해변이 있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곳을 선택하여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해양 스포츠, 오토바이 트레킹등 여러가지 엔터테이먼트가 갖추어져 있으며 81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기 때문에 클린상태는 걱정할 것이 없다.

    한적하고 아름다운 백사장과 야자수가 있는 곳에서 심신이 피로함을 말끔히 씻어 내리고 싶은 곳을 찾는다면 나는 언제나 꼬사멧으로 달려갈 것이다. 푸켓이나 파타야처럼 북적이거나 자연과 비조화적인 곳은 비추천이기 때문이다.


    덧붙혀서 말하면 코사멧 들어가기전 반페 선착장에서 아름다운 조개와 같은 어패류로 만든 장식품 가게가 많다. 당시 나는 젼이 없어서 쇼핑을 못했지만 사고 싶은 산호, 조개껍질등 이쁜 것들이 아주 많이 있다. 코사멧에 도착하면 외국인은 400바트 입장료를 받는다. 나는 현지인으로 보이기 때문에 40바트만 냈다. 반페에서 방콕 호텔까지 자가용 렌트는 2000바트이다.

    자... 그럼 제가 촬영한 아름다운 환상의 섬 코사멧으로 떠나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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