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북부 여행지, 람팡 '퉁부어떵' 하늘 정원 느낌 가득!
    Thailand 2013. 8. 7.

    람팡은 앞서 소개했듯이 주말 워킹스트리트와 라마4세 태국 왕이 광산 산업으로 유명한 곳으로 인구수가 점점 줄어드는 도시이다. 과거에 람팡은 호황을 누렸으나 지금은 클래식한 도시로 한 적한 태국 북부 지역으로 알려지고 있다. 람팡에서는 '메모'라는 작은 지역을 빼놓을 수 없다. 메모에는 산간지역으로 부르는 동네인데 광산을 비롯하여 골프장등 휴식을 취하기 좋은 곳이다.




    오늘 소개할 곳은 '통부어떵(Tungbuatong)'으로 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전망이 기막힌 곳이다. 하늘과 가까이 위치한 곳으로 관리 지역(공기업)처럼 같았으며 이곳에서 일출과 일몰을 감상한다면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갖게 될 것으로 생각된다. 우기 시즌이라서 일행이 찾은 시간에 멋진 하늘 구름과 동시에 아름다운 태국의 대지를 감상할 수 있었다.


    태국여행사진


    꼬불 꼬불 정상까지 올라가면 하늘 정원처럼 딴 세상에 온 듯 잘 꾸며진 공원이 펼쳐진다.

    그늘이 없었었기 때문에 무척 더웠지만 산 정상에 연꽃 밭이 있었으며 신기한 기분이 들었다.


    태국여행사진


    정상에서 바라보는 경치를 볼 수 있게 태국 전통 양식으로 건물을 지은 것이 인상적이었다.

    빨리 태양을 피해 그늘로 들어 가고 싶었다.


    태국여행사진


    함께 이곳을 찾은 중국 단장님 부부는 항상 다정한 모습을 보였으며

    답답한 호텔과 체육관을 벗어나 기분이 좋은 듯 어린애처럼 소풍 온 듯한 기분이었다.


    태국여행사진


    전망대 기념촬영.

    정말로 일출고 일몰 사진을 여기서 제대로 한번 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다.


    태국여행사진


    사진을 보면 알다시피 람팡은 산악지역이 형성되어 있어 잘 알려지지 않는 멋진 동네가 아주 많다. 호수를 둘러쌓은 태국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 저곳을 탐험하고 싶은 충동이 들었다. 치앙마이에서 그리 멀지 않은 람팡은 태국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또다른 매력적인 여행지로 생각된다.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람팡에서 깊은 태국의 향을 느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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