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중하고 영원히 기억될 마산 삼진고 추억
    Monologue 2006. 6. 8.
    오늘 사진 정리하는데 선수들의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재미있는 추억 사진을 보게 되었다. 처음 이곳 진동에 왔을 때는 모든 것이 어수선했고, 한마디로 개판 오분전의 상황이 내눈 앞에서 전개되었다.

    하나 둘씩 나름대로 정비해가면서 선수들이 하나 둘씩 바르게 성장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보람을 느끼면서 살아오고 있다. 이곳에서 전 참가 종목 우승 싹쓸이도 하고 전국체전 우승 그리고 국제대회 우승등 많은 쾌거를 이루어내었다. 이러한 것들은 순수한 우리의 모두의 한마음 한뜻으로 이루어 낸 결과라고 생각한다.

    사진에 보이는 어린 선수들이 이제는 어엿한 성인이 되가고 있다. 바램이 있다면 과거의 소중했던 추억의 시간들을 감사하게 생각하는 마음을 갖고 앞으로 살아가는데 있어서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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