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팍타크로 영웅 '씁싹', 태국 댄스의 제왕에 도전하다.

21세기 세팍타크로 영웅 2세대는 "품싹 펌습(Poonsak Permsap, 공격수)과  선수 씁싹 판습(Suebsak Pansueb, 서버)"으로 알려 졌으며 씁싹 판습은 훤칠한 외모를 겸비하여 만인의 사랑을 받았다. 씁싹 판습은 "본 투 파이터(Born to Fight)" 영화 출연과 티비 광고등 방송 활동이 많아 태국 전국민이 알아보는 수퍼 스타로 발돋움 하였다.

현재 씁싹 판습은 세팍타크로를 은퇴 후 경찰 신분으로 방송 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있으며 최근 "태국 수퍼 스타와 춤을(Dancing with the Stars Thailand)" 이란 댄스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태국에 있으면서 방송을 볼 때마다 안부 전화를 하면서 '꼭 우승하길 바란다'등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세팍타크로 선수가 연예인으로 성공한 사람은  "씁싹 판습" 유일하며 앞으로 태국에서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생각한다. 태국 친구를 티비에서 보게 되었을 때 무척 기뻤으며 앞으로도 쭈욱 성장하여 많은 일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현재 태국 7번 채널, 화요일 저녁 10:30분에  "태국 수퍼 스타와 춤을(Dancing with the Stars Thailand)" 프로그램이 방송되고 있으면 3라운드 경연까지 이어졌다.

위 사진은 씁싹이 태국 국가대표 선수시절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은 모습으로 코트에 떴다하면 상대팀은 기가 죽어 다리에 힘이 풀릴 정도로 위엄이 대단하였다. 아래 사진은 오랜만에 품싹과 씁싹 그리고 필자와 함께 뚝뚝을 타고 영화 같은 이야기를 만들고 가는 과정에 찍은 사진이다. 지금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으며 훗날을 기약하고 있는 중이다.

▼ โจ้ สืบศักดิ์-โปรอ้น [EP3] Dancing with the Stars Thai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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