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수 얼음물, 하루 종일 시원하게 먹는 법
    Life/knowledge 2012. 7. 7.
    장맛비와 함께 후덥지근한 무더운 날씨에 땀이 주루룩 흘러내린다. 수분을 보충하는데 생수만큼 좋은 것이 없으며 시원하게 마시고 싶어한다. 보통 관광지 혹은 편의점에서 얼음물이라 판매하고 있는데 생수 패트병을 열어보면 물 전체가 얼어 있어 마시기가 좀 불편하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필자도 작은 생수 패트병을 들고 다니면서 마시고 있는데 아주 시원하게 먹는 방법을 이용하고 있다.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핵심 포인트는 생수 패트병에 물을 얼리는 것인데 생수 패트병 안에 물을 반만 채우고 얼리는 것이다. 물을 반 만 얼린 생수 패트병을 들고 다니면서 물을 받아 먹으면 정말 시원하게 물을 마실 수 있다. 아주 간단하죠. 현재 운동하면서 어떻게 하면 시원한 물을 마실 수 있을까 생각한 결과 알아냈다.


    사진에 보는 것과 같이 반 정도 생수 패트병에 물을 넣고 냉장고 냉동실에 넣는다. 그럼 다음날 아침에 냉장고 문을 열어보면 꽁꽁 얼어 있다. 그럼 시원한 물을 마시고 싶을 때 생수 패트병에 물을 넣고 마시면 정말로 시원한 물을 하루 종을 마실 수 있게 된다. 주의할 점은 개인 용도로만 사용하는 것이 위생이 좋으며 다 먹고 나면 깨끗히 패트병을 씻는 것이다.

    한가지더 패트병에 담긴 물은 유리병에 담겨 있는 물보다 12배 이상 안좋은 물질(프탈레이트-유방암 세포 증식촉진)이 발견된다는 사실이 연구 결과에 나와있다. 이것에 민감한 분은 패트병을 바꿔가며 사용하거나 유리병에 물을 얼려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가정용 냉장고에 있는 보리차등과 같은 물은 가급적 플라스틱 패트병보다 유리병에 넣고 마시는 것이 건강을 생각하는 방법이라 할 수 있다.


    ▶ 여름철 노트북 발열 예방, 초간단 팁
    ▶ 큰 목욕 타월 감는 방법에도 품격이 있다.
    ▶ 숙면을 위한 나만의 노하우
    ▶ 빗소리가 불면증과 아기 재우는데 탁월한 효과


     

    댓글
    로그인 유지가 안 돼서 댓글 쓰기가 안 된다면 [여기]를 클릭하여 작성하면 됩니다.

ⓒ 2024. 세팍타크로 라이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