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진 등판과 중계일정, 팀 순위를 결정짓는 중요한 선발
    Monologue/sport 2013. 4. 13.

    4월 14일, 오전 09:10분(MBC Sport +), 김병헌이 뛰었던 애리조나 다이몬드백스에 선발 투수로 확정되었다. 2번의 선발로 출전하여 1승을 올려 LA 다저스에서 큰 기대를 하고 있는 류현진의 존재감은 팀 순위를 책임질 정도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다. 서부지부에서 2위를 달리고 있는 LA 다저스팀은 내일 류현진 경기 결과에 따라 1~3위가 결정되어 초반 순위 레이스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류현진과 맞붙은 애리조나 선발 투수는 '이언 케네디로 내정되어 에이스 투수이다. 류현진의 첫 원정경기를 애리조나 홈에서 펼쳐질 예정으로 서부지구 2위에서 1위로 올라갈 수 있는 승리를 얻게 되어 자랑스런 모습을 보고 싶다. 첫승을 기록하고 류현진의 인기는 높아졌으며 팀 적응도 잘 하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되어 좋았다. 특히, 팀 미팅에서 류현진 '강남스타일' 노래와 춤을 추는 동영상을 보면서 한국선수로서 긍지와 자부심이 느껴졌다. 





    첫 원정경기 애리조나를 향애 전용 비행기를 타고 날아가는 류현진의 소식이 뉴스에 들었을 때 메이저리그의 위상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으며 젊은 야구 선수들에게 큰 동기 유발이 될 것이다. 14일 09:10분은 마침 일요일 아침이라서 많은 팬들이 류현진을 응원하는 좋은 타이밍이라 생각된다. 류현진 2승을 달성을 위해... 화이팅~~


    원정 경기의 복병은 지금까지 들어난 분석으로는 '야구공의 미끄러움과 초반 집중력'의 관건이다. 두 가진 요인 이외에 다른 요인을 꼽으며 타선의 지원이다. 특별한 문제점이 없이 초반부터 집중력을 잘 발휘한다면 충분히 2승도 가능하다. 상대 애리조나는 내셔널리그 선두팀이며 LA 다저스 에이스 '커쇼'가 패하여 다저스 분위기가 좋지 않다. 만약 류현진이 2승을 획득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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