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 'K5' 왜건 스타일, 정말 믿기지 않는다.
    Monologue 2010. 5. 5.

    한국 자동차 디자인의 혁명이라할 정도로 최근 기아자동차 신차의 디자인은 매력적이다. 포르테를 시작으로 K7, 스포티지R, K5의 디자인은 외제차에 비해 손색이 없을 정도로 미끈하게 잘 나왔다. 기아자동차의 디자인을 새롭게 바꾸기 위해 이 분야에서 유명한 피터슈라이어를 스카웃하여 노력한 결과 새로운 기아자동차의 이미지를 바꾸어 놓았다.




    K5 왜건↑출처:디스위크인모터스

    최근 가장 주목 받고 있는 K5은 출시 전부터 호평을 받았는데 오늘 인터넷상에서 외국인이 포토샵을 이용하여 K5 왜건 스타일을 만들어 신선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개인적으로 왜건 스타일 자동차를 선호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그다지 인기를 끌지 못하는 것 같다. 하지만 테오필루스 친(Theophilus Chin)이란 블로거가 디자인한 K5 왜건을 본 사람이라면 기존의 왜건에 갖고 있던 이미지를 단번에 바꾸게 될 것이다.

    K5 왜건↑출처:디스위크인모터스


    아직까지 기아자동차에서는 공식적으로 왜건에 관한 언급을 하지 않았지만 기아자동차 디자인 총괄부사장 피터슈라이어는 "개인적으로 K5의 왜건과 구페를 만들고 싶다"라는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피터슈라이어 한 사람이 기아자동차 이미지를 새롭게 변화시키는 힘은 정말로 놀랍다. 기아자동차의 변화되는 모습을 보면서 '사람만의 희망이다'라는 말을 다시 떠오르게 된다.

    ▶ 기아 자동차 로고, 새롭게 바꿔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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