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월화드라마 " 천국보다 낯선"을 보면서...
    Life 2006. 8. 1.
    어제 SBS 월화드라마 "천구보다 낯선"을 우연하게 보게 되었다. 사실 마누라가 문자로 한번 보라고 연락이 와서 보았다. 깨끗한 화면과 영상미가 돋보였다. 메인 연기자인 영화 배우 이성재의 출연만으로도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전개될 것 같아 앞으로 기대 되는 드라마이다.

    어제 마지막 수중신은 지금껏 보아온 드라마와 영화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장면을 연출하였다. 해외 영화 혹은 만화, 애니메이션에서나 볼 수 있는 장면을 매끄럽게 표현하는 모습을 보고 드라마에 완전 매료되었다. 연기는 두말할 것도 없죠.

    흥미진한 개인 스토리는 바로 책임 프로듀서가 제 작은 아버지라는 것입니다... ㅎㅎㅎ 어릴적부터 크면 크게 일낼 것 같은 개구장이 행동을 보이더니만... 이제는 드라마를 통솔하는 책임 프로듀서가 되었답니다... 전화한번 들여야될 것 같네요... 우리 딸 고은화 출현시켜달라고... ㅎㅎㅎ 오늘 저녁 10시가 벌써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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