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전지 훈련 및 여행을 준비하는 분이라면 필독!

세팍타크로(SepakTakraw)는 따뜻한 동남아시아 놀이 문화에서 시작된 스포츠로 열대 기후에서 게임을 하는데 최적화 되었다. 세팍타크로 기술 동작은 유연함에서 강한 파워가 나오며 부드러운 세팍타크로 공을 차는데 매력이 있는데 추운 겨울에서 세팍타크로를 즐기기에는 무리가 있다. 모든 스포츠 종목이 겨울철이 되면 따뜻한 지역으로 전지훈련으로 떠나는 이유는 경기력 향상을 연장선을 이어가기 위함이다.

 

 

겨울 방학 시즌에 세팍타크로 종주국인 태국으로 전지훈련을 떠나는 팀을 볼 수 있는데 만반의 준비를 하지 않으면 현지에서 내상을 입기 쉽다. 가장 큰 언어 소통의 문제를 시작하여 경비 지출등 태국으로 출발하기 전에 완벽한 준비를 하지 않지 않으면 호주머니 속 돈이 자신도 모르게 술술 빠져 나가게 된다. 태국 해외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태국 전지훈련에 관한 정보를 소개하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1. 태국 전지훈련의 장점

 - 따뜻한 태국에서 종주국 선수들과 훈련 및 게임을 할 수 있다.

 - 환율적으로 태국이 한국보다 낮기 때문에 큰 부담없이 태국에서 훈련이 가능하다.

 - 세팍타크로 오리지널 문화와 경기를 경험할 수 있다.

 - 환경적으로 자연스럽게 세팍타크로에 적합한 몸을 만들 수 있다.

 

2. 태국 전지훈련의 단점

 - 무더운 환경 속에 과도한 훈련시 그에 따른 휴식 공간, 음식등이 뒷받침 되어야한다. 

 - 환율이 싸다고 경비를 최소한으로 준비하고 떠나면 낭패를 보기 쉽다.

 - 훈련 프로그램을 한국에서처럼 자유롭지 못하다.

 - 언어 소통의 불편함에서 오는 현지 생활

 

태국 전지 훈련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수 많은 체크리스트와 완벽한 계획서가 필요하다. 태국을 떠나기 전 현지 훈련 장소 및 호텔을 미리 확인하고 계획서를 작성해야하며 경비 지출 내역에 관해 한국에서 확정 짓고 출발해야한다. 태국인 지도자를 고용할 경우 정식 세팍타크로 자격증이 있는 경우 하루에 1,000~2,000바트로 태국에서 관례화 되어 있다. 태국 지인을 통해 태국 훈련으로 갈 경우에도 출발전 꼼꼼하게 경비에 관해 일치를 시켜야한다.

 

호텔은 보통 2인 1실이 기준이기 때문에 홀 수 인원이 될 경우 엑스트라 배드를 추가할 시 얼마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무더운 태국에서 호텔에서 연습장까지 이동하는 교통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따라서도 경비가 차이가 있다. 썽태우와 렌트카 둘 중에 하나인데 경비 여부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좋지만 교통비 지출이 생각 이상으로 많이 지출이되는 것을 감안해야할 것이다.

 

선수 파트너 비용에 관해 간략하게 설명하면, 서로 잘 아는 사이라면 필요 없지만 비시즌 혹은 휴가 기간에 태국 현지에서 게임을 하고 싶다면 선수 파트너 비용이 지출 될 것이다. 태국 현지에서 수준 높은 선수들과 경기를 하고 싶다면 태국 프로팀과 연계하여 훈련 프로그램을 잡는 것이 좋으며 그렇지 않을 경우 태국 출발전 선수 파트너 비용에 관해 확실히 체크하고 가야할 것이다.

 

단기간 동안 태국에서 세팍타크로 훈련할 경우 지출되는 경비를 작게 준비해서 태국 훈련을 계획하고 있다는 것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태국을 떠나기전 모든 경비 예상 지출은 끝내고 현지에서는 결제만 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야하지 현지에서 경비가 모자랄것 같아 싼 곳을 찾는 모습은 피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태국에서 선수들의 부상을 입을 경우, 병원비가 생각 이상으로 바싸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이런 돌발적인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보험 처리 및 예비 경비를 준비해야만이 안전하게 태국에서 훈련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태국에서 훈련하는것을 쉽게 생각하면 그들도 당신을 쉽게 생각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세팍타크로를 통해 한국과 태국 스포츠 우정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할 것이다. 태국은 한국보다 더 보수적인 나라이며 세팍타크로 자부심에 관해서는 세계 최고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태국 훈련의 목적으로 정확히 구분하는 것이 좋다. 선수단 이외에 학교장 및 팀 관계자등 합류하여 태국 골프 회동 일정이 있다면 사전에 현지 상황을 파악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겨울철 태국은 성수기이기 때문에 태국 현지에서 바로 준비가 다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p.s)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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