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자유 여행, 태국 삶이 담긴 도로 풍경 사진
    Thailand 2012. 11. 2.
    태국만큼 다양한 도로 풍경을 보여주는 여행지는 드물 것이다. 여행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길따라 걸어 다니면서 삶이 묻어 나오는 현장과 가까이 하면서 촬영하는 것이 가장 좋다. 하지만  그 만큼 인내의 시간이 따른다. 태국 시골에서부터 방콕으로 어어지는 도로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으면서 한 발자국 태국 문화를 이해하게 되었다. 태국 도로 풍경을 보면서 오랜 세월 태국 삶이 묻어나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더 가까이 태국 문화를 느낄 수 있었다.




    닭을 마당에서 키우는 모습을 오랜만에 보게 되었다.


    시장을 보고 한가득 썽태우에 실고 집으로 가는 모습이다.


    한가로운 휴일 시원하게 목욕을 하고 친구집에 놀러가는 느낌이다.


    더운 나라이고 물이 귀하기 때문에 물을 저장하는 항아리가 집에 하나씩 다 있다.


    그늘진 의자는 그 동안 시간의 흐름에 속삭이는 듯하다.


    도로한 가운데에서 응가를 하고 있다. 태국에서만 가능한 풍경이다.


    태국에는 유난히 국기를 많이 볼 수 있다. 자국을 사랑하는 마음이 국기를 통해 알 수 있다.


    땅이 넓어서 일반 국도의 넓이가 우리나라 고속도로 크기와 비슷하다.


    방콕 택시 안에서 키우는 물고기. 돈으로 섬세하게 접은 물고기가 인상적이었다.


    방콕 도심 고가도로. 방콕은 서울의 두 배정도 크다.
    장거리 이동시에는 고가도를 이용하게 되는데 여왕이 도로의 안녕을 살피고 있다.


    비가 내리는 방콕은 교통 마비다.
    시원한 에어콘 바람을 맞으며 실내에서 흘러 나오는 음악 소리에 몸을 맞기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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