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세팍타크로 명가, 수판부리 스포츠 학교 감성 스냅 사진
    SepakTakraw/photo 2013. 1. 21.

    제1호 태국 스포츠 학교로 알려진 수판부리 스포츠 학교(Supanburi Sports School)는 세팍타크로 전통을 이어가는 곳으로 선수들의 외침과 땀냄새로 체육관 안에 가득하다. 1990년 8월 7일 개교한 수판부리 스포츠 학교는 현재 19개 스포츠 종목이 있으며 국가 지원을 받아 전원 기숙사 생활과 음식을 제공 받고 있다.





    수판부리 스포츠 학교 시설은 상급으로 현재 최상으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지금도 공사중인 곳이 많다. 수판부리 축구팀이 태국에서 유명하며 체조와 세팍타크로가 꾸준하게 성적을 내고 있는 정통 강세 종목이다. 이곳과 인연을 맺은지도 꽤 오래되어 많은 정이 든 학교가 수판부리 스포츠학교이다. 이곳에 올 때마다 선수들의 순수한 눈빛과 열정에 감동하고 힐링하게 된다. 50mm 단렌즈로 수판부리 학생들이 세팍타크로 훈련하는 모습을 컨셉 사진으로 담아 보았다.

    세팍타크로 사진

     
    ▲ 세팍타크로 선진국답게 훈련 도구들이 다양하게 준비되 있으며 응용하고 있다.

    세팍타크로사진

     
    ▲ 지도자들과 선수들이 화합이야말로 꾸준한 성적을 유지하는 비결이다.

     
    ▲ 최근 코치에서 선생님으로 정식 발령을 받은 "댕" 얼굴에 웃음꽃이 폈다. 아마도 8년 정도 걸린 것 같다.

    세팍타크로사진

     
    ▲ 차세대 세팍타크로 국가대표 선수 "볼" , 나의 후계자라고도 할 수 있다.
    점점 커가는 모습을 바라 볼 때마다 세월이 참 빨리 흘러가는 것을 느낀다. 

    세팍타크로사진

     
    ▲ 학교 후문에는 이렇게 학생들을 위한 오토바이 상점이 기다리고 있다.
    문이 열리는 시간이 적혀 있는 문구가 인상적이다. 

    세팍타크로사진

     
    ▲ 무더운 날씨에 운동을 마치고 시원하게 얼음과 함께 마시는 음료수의 맛은 캬~~ 말로 표현하기 힘들다.
    "피, 코크... 능 꺄우... 사이퉁"

    세팍타크로사진

     
    ▲ 수판부리 스포츠학교 학생은 교내에서 통일된 옷을 입어야하는 규율이 있다.

    세팍타크로사진

     
    ▲ ▼잠깐 쉬는 시간을 틈타서 선수들 사진을 찍었다.
    사진을 찍는 와중에 선수들의 장난끼가 발동하여 재미있는 사진을 얻게 되었다.

    세팍타크로사진

     
    ▼ 세팍타크로 정문 입구 위에 붙혀진 문패가 오리지널 세팍타크로 본고장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세팍타크로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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