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화 안에 엄마와 아빠가 있단다.
    Monologue 2007. 11. 21.
    자그마한 것이라도 항상 소중히 생각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으면서 살아가길 바란다.

    아빠가 살아가면서 절실하게 느끼는 것이지만 세상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것이다.

    은화가 세상에 나오기 위해 엄마와 아빠의 심장을 나눠주었단다.

    은화의 심장 안에는 항상 엄마, 아빠의 숨결이 함께 살아 숨쉬고 있단다.

    어렵고 힘든 일이 다가 왔을 때에는 항상 가슴에 손을 얻고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렸으면 한다.

    언젠가는 은화도 어른이 되고 아이를 낳고 가정을 이루겠지만 아빠가 이야기하는 것을

    영원히 가슴 속에 간직하면서 살아나갔으면 한다.

    사랑한다. 은화야...



     



    댓글
    로그인 유지가 안 돼서 댓글 쓰기가 안 된다면 [여기]를 클릭하여 작성하면 됩니다.

ⓒ 2024. 세팍타크로 라이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