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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사진 '그랑블루의 꿈'Life/family 2018. 8. 7.
지금도 바다만 보면 설레이고 뛰어들고 싶다. 태생이 제주도 섬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그 피를 물려 받은 녀석이 막내인 것 같다. 물 웅덩이만 있으면 물과 싸움을 벌이고 장난치고 싶은 막내의 모습에 아빠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조금만 더 크면 아들과 함께 넓은 바다에 함께 들어가 바다 속에서 자신의 모습을 바라 볼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다. 넒고 깊은 바다 속에 혼자 있게 되면 자신의 심장 소리가 선명하게 들리고 바람과 태양 그리고 자신의 움직임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깊숙한 바다의 풍경은 새로운 세상을 발견하는 탐험자가 되는 기분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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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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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의 해변 사진을 보니 정말 당장이라도 가보고 싶어지네요
2018.08.07 12:21 신고공감합니다
ㅎㅎ더 자라면 직접 바다로!!!~
2018.08.07 12:58 신고무더위는 식혀줄 것 같은데요.ㅎㅎ
맞습니다^^
지금은 잠시 떠나신 것 같지만, 제주의 푸른 바다에서 가족들과 유유히 유영하시면 좋겠네요~
2018.08.07 14:59 신고아들과 함께 작살을 들고 바다로 나가는 날을 고대합니다.
조금 더 자라면 이제 큰 물에서 놀아야 힐듯 합니다 ㅎ
2018.08.08 06:33 신고건강하게 키울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서 태어나셨군요.
2018.08.08 07:07 신고바닷마을에서 태어나신 분들은
확실히 물을 좋아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막내아드님은 어서 큰 바다로
뛰어들 날만 기다리고 있겠네요..^^
바당이 저를 부르고 있습니다.ㅎㅎㅎ
두루두루 클릭하여 잘 보고 갑니다
2018.08.08 07:49 신고오늘도 계속되는 무더위지만
시원하고 여유로운 하루되세요.. ^.^
감사합니다. 저도 사진 강의 잘 보고 있습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
아이들은 물은 정말 좋아하는것 같아요.
2018.08.08 11:33 신고그래서 부럽습니다. 어려서 부터 수영을 가르쳐 주면
물에서 더 자유롭게 지낼 수 있을것 같아요.
여름엔 물놀이와 아이스크림 딱~ 두개인 것 같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