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 뉴스 조성룡 기자, 세팍타크로에 빠지다.
    SepakTakraw/Information 2011. 9. 3.
    8월 24일~29일,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실업리그 및 학생 선수권대회 기간 동안 엑스포츠에서 세팍타크로를 집중 취재하는 신선한 일이 있었다. 조성룡 기자는 일찍 세팍타크로에 관심을 갖었으며 세팍타크로의 중요 이벤트가 있을 때마다 글을 올려주고 있다. 대회가 열리는 동안 매일 체육관에서 용의주도한 눈빛으로 경기를 관전하고 인터뷰 취재에 바쁜 하루를 보냈다.


    조성룡 기자의 글은 포탈 사이트에 메인으로 올라가며 축구를 비롯하여 전반적인 스포츠 관련 기사에 정통한 전문가이다. 조성룡 기자가 작성한 세팍타크로 기사를 보면 앞으로 세팍타크로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비젼을 엿볼 수 있으며 세팍타크로 경기장에서 조성룡 기자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게 되어 좋은 경험을 하게 되었다. 앞으로 세팍타크로 기사는 조성룡 기자로 통하게 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조성룡 기자가 처음 찾은 세팍타크로 경기장의 분위기는 매우 다이나믹하였고 앞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많은 매력이 숨겨져 있다고 한다. 세팍타크로가 한 차원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경기 결과를 보다 체계적이로 구체적으로 즉, 공격수가 몇 득점을 했는가? 총 득점은 얼마나 했는가?등 구체적인 경기 기록이 있어야 일반 대중에게 설득력 있게 기사를 보낼 수 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경기 기록이야말로 살아 있는 역사를 알 수 있는 자료가 되며 선수 개개인의 실력을 증명할 수 있는 강력한 척도가 될 것이다.


    무료로 기사를 올려주는 요즘 세팍타크로대회를 마친 후 리포트 형식으로 자료를 보내주면 스포츠 미디어측에서 경기에 관련된 기사가 나갈 수 있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한데 세팍타크로는 아직까지 준비가 덜 된 것 같다고 한다. 세팍타크로가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받기 위해서는 기자들이 글이 큰 힘이 되는 것은 분명하다. 훗날 세팍타크로 경기장에 기자석이 따로 준비 될 정도로 인기를 얻는 그 날을 상상해봤다. 

    스포츠 현장을 수 없이 뛰어다니고 누구나가 공감할 수 있는 멋진 글을 쓰고 있는 조성룡 기자와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많은 생각과 교감을 나누는 시간을 갖었다. 세팍타크로가 한 차원 더 높은 가치를 추구하기 위해서는 '많은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과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 총력을 기울여 스포츠 이슈를 만들어야 한다'라는 조성룡 기자의 말에 공감하며 다시 만날 날을 기약했다.


    조성룡 기자가 작성한 글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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