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 한국 건축미를 살린 영산 고속도로 휴게소
    Monologue 2012. 4. 30.
    강원도 횡성에서 열린 4개국 세팍타크로(Sepak Takraw) 친선 경기를 마치고 마산 방향 마지막 영산 휴게소에 잠시 들려 피로를 풀었다. 영산 고속도로 휴게소는 직사각형처럼 길게 늘어져 있는 건축 구조를 띠고 있었는데 오른쪽 마지막에 눈에 들어오는 나무가 있었다.



    나무 이름은 모르겠지만 나무를 짜르지 않고 천정을 트에게 하여 나무를 살린 영산 휴게소의 건축을 보면서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다. 아름다운 한국의 전통 건축미는 수 백가지가 넘으며 그 중 으뜸인 것은 영산 휴게소처럼 나무 생명을 살리고 자연스럽게 건축을 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일부로 저곳에 나무를 심고 보이는 사진처럼 건물을 짓지는 않았을 것이다. 무심고 지나칠 수도 있었는데 자연 환경을 중요시하는 한국 동양사상(친자연)이 묻어 나오는 전통 건축을 영산 휴게소에서 만나게 되는 순간 운전의 피곤함보다 깨달음으로 인해 마지막까지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게 되었다.

    ▶ 어느 새벽녘에 깨달은 나의 종교관
    ▶ 세계 최고부자들의 성공하는 습관
     通 해야 뭐든 이루어질 수 있다.
     성공한 스포츠 리더의 공통점은 바로 철학이다.
     스포츠 천재들의 공통된 버릇, 메롱~~~




    댓글
    로그인 유지가 안 돼서 댓글 쓰기가 안 된다면 [여기]를 클릭하여 작성하면 됩니다.

ⓒ 2024. 세팍타크로 라이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