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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서비스 리시브를 잘 받는 방법SepakTakraw/tips 2020. 3. 23.
'서비스 리시브는 생명이다'라고 말할 정도로 세팍타크로 서비스 리시브에 대한 중요성에 언급을 자주 하였다. 서비스 리시브를 잘한다는 것은 최강의 팀이 될 수 있는 자격이 있다는 뜻과 같다. 서비스 리시브를 잘하는 선수는 그만큼 이유가 있으며 자신만의 노하우가 어느 정도 갖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국가대표급 기량의 선수라면 자신만의 프로토콜을 갖고 있으며 실전에서 상대 서비스와 일치하면서 서비스 리시브를 실수하지 않게 하기 위해 노력한다.
오늘 소개하는 세팍타크로 서비스 리시브를 잘 받기 위한 방법에는 세 가지 단계로 설명하여 훈련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세팍타크로 서비스하는 장면. 2017 전주 국제세팍타크로대회 첫째, 90도 각도를 이용하라!
상대 코트에서 날아오는 서비스 공의 각도는 약45도 각도 전후에서 날아온다. 실제적으로 공을 리시브하여 이상적인 공의 방향의 각도는 수직, 즉 90도이다. 따라서 나의 몸은 항상 상대 코트에서 날아오는 서비스 공의 각도에서 90도로 공을 전환하기 위한 자동적으로 수직 본능이 반사각이 제어가 되어야 한다. 예를 들어 나에게 날아오는 공의 각도가 40도이면 나의 발목, 혹은 무릎 각도는 50도를 언제 어디서나 받을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둘째, 임팩트 면적을 최대한 크게 하라!
쉐도우 훈련 및 반복 훈련으로 90도 각도 훈련이 되었으면 다음으로는 공이 발에 맞는 부위의 정확성에 달려 있다. 즉, 공이 발에 맞는 임팩트 부위를 크게 갖고 갈 때 가장 이상적인 리시브 느낌을 받게 된다. 90도 각도만 확실하여도 임팩트 면적이 적어도 어느 정도 공을 살릴 수 있지만 완벽한 리시브를 하기 위해서는 가급적 임팩트 면적을 최대한 되도록 리시브 연습을 해야만 한다. 실제적으로 공과 접촉하는 임팩트 부위가 최대한 되었을 때 느낌은 자신의 몸이 먼저 느끼게 되기 때문에 훈련 과정에서 지도자와 선수간의 교감이 중요하다.
이상 두번째까지는 자신의 신체를 스스로 통제하는 방법이지만 실전에서 리시브 훈련을 잘하기 위해서는 마지막 단계인 상대 서비스 시 정확한 타이밍을 잡는 것이다.
셋째, 타이밍을 정확히 잡아라!
상대 서비스를 잘 받기 위한 마지막 방법으로 상대 서비스 시 움직임 타이밍을 자신의 호흡과 신체를 일치시켜야 한다. 상대 서비스 시 토스 위치도 파악하고 상대 서비스 스윙 속도, 몸의 중심 등 전체적인 동작을 스캔하여 자신의 타이밍을 정확하게 잡을 수 있게 즉각적으로 반응할 수 있어야 한다. 적확한 타이밍을 잡기 위해서는 공을 보는 시선이 중요하다. 좌우에서가 아닌 앞에서 뒤로 날아오는 공이기에 한 순간도 방심해서는 안된며 공을 끝까지 보는 습관이 중요하다.
90도 각도 잡는 법과 임팩트 넓게 받는 법은 훈련량으로 충분히 커버를 할 수 있지만 타이밍을 정확히 잡는 방법에서 리시브 고수가 되는가? 마는가? 차이가 난다. 이유는 상대적이고 정확한 타이밍을 잡기 위해서는 실전 경험에서 오는 데이터가 본인 스스로 쌓여 낳아갈 때 향상되기 때문이다. 연습과 실전 리시브에서 차이가 나는 이유도 바로 타이밍 잡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외에 세팍타크로 서비스 리시브를 잘 받기 위한 조건으로 태국어로 '픈'이란 중요한 단어가 있다. 태국 고수들은 그 선수를 평가할 때 중요한 부분이 바로 '픈'이다. 이것은 영업 노하우기이기 때문에 '픈'에 관해서는 더 이상 말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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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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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을 많이 해야겠는데요.
2020.03.23 11:55 신고타이밍, 공을 계속 주시하는 등..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
이것만 되면 최강이 될 수 있는 비결입니다.
매일하는 훈련입니다^^
역시 성실한 훈련이 최고의 방법인듯 해요. 리시브만 잘 받아도 승률이 높겠군요
2020.03.23 12:12 신고리시브를 얻는자 우승할 수 있다라는 언제든지 우승이 가능하다라는 명언이 있습니다.
리시브 잘 받는 방법도 있겠지만 선천적으로 순발력이 있어야 가능할것 같습니다.ㅎㅎ
2020.03.23 12:44 신고맞습니다. 선천적인 센스와 순간 힘이 필요합니다.
이거 예전에 티비로 본적 있는데, 기술력이 정말 대단하더라구요 하시는 분들,,,ㄷㄷㄷ
2020.03.23 14:07 신고보셨군요. 실제로 보시면 더욱 놀라실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상당히 전문적으로 느껴지는데요...ㅎ
2020.03.23 14:11살짝이 숨기시는 '픈'이 무엇인지 상당힌 궁금집니다..ㅎㅎㅎ
오랜만에 전공 이야기를 풀어봤습니다.
픈은 영업비밀이라서... 개인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보니 태생이 몸치였던 저는 세팍타크로는 커녕 족구 실력도 형편없다는 비운의 사람이죠.
2020.03.23 14:57 신고이번 기회에 공놀이 한판 어떻습니까^^
제가 몸을 쓰는 모습을 보신다면... 아, 저 사람은 안 되겠구나 하실 거예요.ㅋ
족구할 나이가 지나긴 했지만 소시적에 공만 리시브 하면 왜 그렇게 다른데로 가는지...운동도 공부가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2020.03.23 15:36스포츠 과학을 아는 순간 힘의 원리를 알게 되고 힘을 제대로 쓸 수있는 움직임을 갖을 수 있게 합니다.
흐음~ 기본적으로 운동신경이 좀 있어야 도움이 될 것 같아요
2020.03.23 16:43공을 좋아하면 누구나가 가능합니다.
운동신경은 열정으로 커버가 됩니다^^
항상방문해주셔서 너무감사드립니다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2020.03.23 17:16 신고항상 올리시는 약 잘 보고 있습니다.
제 누님이 약사라서 더욱 눈여겨 보게 됩니다.
정말 멋진운동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세팍타크로 사진을 보니 유연성도 정말 대단히 필요한 종목인것 같습니다!
2020.03.23 18:26 신고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유연성, 다리짖기 때문에 운동을 포기하는 선수가 있었습니다^^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2020.03.23 19:46 신고좋은 한주보내세요~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시간되세요
이건 뭐죠?배구는 아닌데...
2020.03.23 20:19 신고배드민턴 코트에서 하는 발배구라 생각하면 쉽습니다.
몸이 유연해야겠네요
2020.03.23 20:54 신고편안한밤되세요
맞습니다.
몸이 유연함이 필수입니다.
저처럼 유연성 제로인 사람은 쥐가 나겠군요...ㅎㅎ 공감 꾹 누르고 갑니다~~
2020.03.23 21:12 신고유연하지 않다면 수비수로 뛰면 됩니다.ㅎㅎㅎ
다 경험에서 나오신 조언이죠. 찬스를 잘 잡아야 제대로 된 공격을 할 수 있겠네요.
2020.03.23 21:34 신고맞습니다.
전 개발이라 못할것 같군요. 음.;;;
2020.03.23 23:16 신고전문가의 손길이 닿으면 가능합니다.
우리아빠한데 보여줫여요~! 잘보고 갑니당~! 아빠가~ 글 더 본다고 보고 있네요~!
2020.03.24 00:29아버님이 혹시 족구를 즐기시지 않나요?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사진을 보니 유연함도 한몫 하겠네요!
2020.03.24 00:30 신고저렇게 다리가 찢어지다니;;; *_*
맞습니다. 유연하면 강한 힘도 얻을 수 있고 부상도 적고 세팍타크로 기본 체력에 필수 요소입니다.
좋은 글 잘 봤어요~~!! 구독 공감 누르고 갑니당 ㅎㅎ 제 블로그도 한 번 놀러오세요!! 자주 소통해요
2020.03.24 02:43 신고방문에 감사드립니다.
놀러가겠습니다.
세파탁크로~!ㅎㅎ 이거 해보고 싶은데 다리가 안올라가요 ㅠㅠ ㅎㅎㅎㅎ
2020.03.25 15:26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