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인기종목 실업팀 선수, 자산관리 시기 놓치면 후회막심
    Life/knowledge 2012. 1. 28.
    실업팀에 입단한다는 것은 어느 정도 최고의 선수로 인정 받았다는 뜻으로 급여를 받고 운동을 하는 전문 선수라 말할 수 있다. 비인기 종목 선수는 보통 대학교를 졸업하고 군대가기전 길어야 5년 정도 목돈을 만질 수 있는데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시기라 할 수 있다.



    팀을 맡고 있는 지도자로써 항상 선수들에게 급여를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똑똑한 삶의 주인이 되라고 누누히 강조하지만 실질적으로 행동으로 옮기는 선수는 드물었다. 단지 은행에 돈을 맡기거나 아는 지인을 통해 적금을 넣는 것에 만족하였다. 실질적으로 급여를 스스로 관리할 수 있게 되면 반드시 목표 자산을 정하고 은퇴할 때까지 어떤 일이 있어도 절약하는 생활을 해야만 30~40대에 부자가 될 수 있다.



    혈기 왕성한 나이에 목돈이 들어오면 일단 유혹에 쉽게 빠지기 쉽다. 차도 굴리고 술과 여자를 가까이하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 실업팀 선수 기간 동안 정말로 자산 관리를 잘한다면 은퇴 후 충분히 1억만들기가 가능하게 되어 평생 생활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가장 답답한 것은 어떻게 돈을 모을 수 있는 방법을 전혀 모른다는 것이다. 솔직히 필자도 이런 사실을 늦게 깨달았기 때문에 더더욱 젊은 선수들에게 절약과 저축을 강조한다.

    대한생명에서 연봉 2억원 넘게 받는 지인을 초청하여 우리 선수들에게 어떻게하면 돈을 모을 수 있는지등 과거의 경험을 들려주면서 경제 개념 강의를 갖었다. 60세 은퇴후 연금으로 600만원을 받을 수 있게 준비를 했다는 그분의 말씀에 선수들은 감탄을 하게 되었다.


    오늘 강의의 핵심 포인트는 1억 만들기였으며 자산을 불리는 마법같은 72법칙을 설명하였다. 72법칙은 '자산을 두배로 불리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가'법칙으로 일단 1억원을 만들기만 하면 앞으로 인생을 편안하게 살 수 있게 된다고 이야기하였다.

    솔직히 말해 비인기 종목 실업팀 선수들은 은퇴 후 삶이 더욱 중요한데 마땅히 할 것이 없을 경우 정말로 암담한 현실에 후회를 하게 될 수 있다. 젊은 나이일 수록 자산 관리는 빨리 하는 것이 좋으며 부모님 혹은 지인이 관리하는 보장자산도 중요하지만 본인 스스로 돈이 어떻게 불어나는지 혹은 목표 자산을  세워 스스로 주도적인 삶을 살아가는 자세야말로 인생의 승리자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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