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드민턴 亞 주니어 세계대회 우승 소식을 들으며...
    Monologue 2006. 7. 7.
    내가 가장 좋아하는 기사 중 하나가 바로 세계대회 주니어팀 우승의 소식이다. 왜냐하면 주니어 선수들은 미래의 꿈나무이자 희망이기 때문이다.

    말레이시아에서 대회가 열렸고 결승전에서 말레이시아팀과 2-3의 접전 끝에 승리하였다. 말레이시아에서 있어봐서 알지만 홈팀의 텃세와 엄청난 응원 열기는 상상을 초월했을 것이라고 예상을 할 수 있다.

    그러한 경기 외적인 요소에 아랑곳 하지 않고 어린 선수들이 우승을 거머쥐었다는 것은 배드민턴의 미래에 밝은 메세지를 보내는 것이다. 참 대견스럽고 부럽다.

    다른 종목의 발전하는 모습을 보면서 세팍타크로로 하루 빨리 대대적인 마스터 플랜을 수립하여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선수와 지도자 육성 그리고 심판 교육을 통해 그나마 재미있고 열심하여 보람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할텐데... 기미는 눈씻고 봐도 안보이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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