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블로그가 열리는 날 블로그 진실이 가려진다.
    Monologue 2009. 6. 8.
    네어버 블로그가 점점 변하고 있다. 과거 폐쇠적인 환경에서 서서히 개방의 문이 열리고 있다. 네이버 블로그가 열리는 날에는 엄청난 광고 수입이 발생할 수 있다. 어떻게 보면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는 날이 될 수도 있다. 재미있는 사실은 과연 기존의 블로거들이 눈 뜨고 가만히 보고 있을까, 아님 네이버로 향할까?


    네이버의 엄청난 트래픽은 황금의 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네이버 블로그 문이 열리는 순간 블로그의 진실이 가려지게 되는 날이 될 것이며 경쟁사인 다음의 행보가 바빠질 것이다. 놀라운 것은 블로그 수익 광고의 문을 완전히 개방하는 것이 아니라 네이버 애드포스트란 네이버 다운 광고가 선보일 것이라 한다. 


    결국 구글 애드센스를 포기할 것인지 아님 네이버를 서브로 혹은 메인으로 둘 것인지 갈등하게 될 것이다. 흥미로운 사실은 HTML 확장도 제휴하는 위젯과 스크립트가 없는 HTML만 등록할 수 있다.


    네이버 검색은 넘버원이란 사실을 부인할 수 없다. 그래서 네이버는 목에 힘을 줄만하다. 누이 좋고 매부 좋게 완전 개방을 하면 좋았을 것인데 부분 개방으로 인하여 갈등하게 만들게 되어 오히려 안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다. 만약 네이버가 완전 개방한다면 전업 블로그 탄생과 블로그의 글의 가치가 엄청나게 인정 받는 또 다른 블로그 시대가 도래하게 될 것이다. 빙(b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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