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길거리 세팍타크로 풍경
    SepakTakraw/photo 2008. 1. 6.

    브라질의 축구, 미국의 농구가 있다면 태국에는 세팍타크로가 있다. 태국 전 지역에서 쉽게 볼 수 있을 뿐 만 아니라 유소년부터 장년층 고루 선수들이 분포되어 있으며 세팍타크로에 관한 인기가 단연 최고이다. 맨땅이면 어떠한가, 시멘트 땅이면 어떠한가 전천후 멀티 선수로써 어릴 때부터 유연한 몸과 다져진 체력으로 어떠한 환경에서도 세팍타크로를 즐기는 그들의 문화는 이미 성숙이 되었다.



    아래의 세팍타크로 사진은 3년전 방콕 랑싯 근교에 있는 로따스배 세팍타크로 로컬 대회를 촬영한 것이다. 로타스는 우리나라의 이마트라고 생각하면 된다. 태국은 로따스가 매우 유명하며 서민들이 생필품을 구입하는 곳으로 자주 이용한다. 12월 초순경 태국의 아버지날에 열린 로따스배 대회는 꽤 수준 높은 로컬 대회로 알려져 있다. 왜냐하면 로따스가 후원하기 때문이다.

    아침부터 시작하여 저녁 늦게까지 하루 종일 대회를 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태국의 문화를 좀더 이해할 수 있었으며 나에게는 좋은 경험이 된 추억으로 기억된다. 아래의 경기 장소는 로따스 주차장에서 펼쳐진 것이며 태국은 땅이 넓어서 지하 주차장 없다는 사실 아세요?


























































    처음으로 사진을 촬영하면서 디시인사이드 쿨갤러리로 선정된 기쁨을 누린 사진.




    ▲ 태국의 세팍타크로 로컬대회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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