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고부자들의 성공하는 습관
    Life/knowledge 2007. 1. 7.
    "다른 사람의 좋은 습관을 내 습관으로 만든다" - 빌 게이츠


    명실상부 세계 최고 부자로 손꼽히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은 오픈 마인드의 소유자다. 언제나 새로운 생각, 새로운 도전 의식을 가진 사람들의 말과 습관을 귀담아 듣고 그것을 자기 것으로 만든다.



    "나는 보통 사람의 평균보다 5배 정도 더 읽는 것 같다" - 워렌 버핏

    온전히 자력으로만 세계 부자 2위에 오른 워렌 버핏은 독서광으로 유명하다. 16살 때 이미 사업 관련 서적을 수 백권 독파했을 정도. 다음은 워렌 버핏의 유명한 하루 일과다.

    "나는 아침에 일어나 사무실에 나가면 자리에 앉아 읽기 시작한다. 읽은 다음에는 여덟 시간 통화 하고, 읽을거리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와 저녁에는 다시 또 읽는다."

    정보 싸움이 곧 투자의 성공인 주식시장에서 워렌 버핏이 마이더스의 손으로 불릴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이 같이 지독한 독서습관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매일 다른 사람들과 점심식사를 한다" - 하워드 슐츠

    전세계에 매장 1만 2천여개를 보유한 세계 최대 커피 체인점의 주인공, 하워드 슐츠. 그가 무엇보다 중시했던 것은 바로 인간중심의 경영철학이었다.

    또한 하워드 슐츠는 다른 사람과 점심식사를 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접하는 습관이 있었는데, 이것이 바로 그의 성공 신화를 뒷받침하는 성공 습관이라 볼 수 있다.

    "해보기나 했어?" - 故 정주영 회장

    故 정주영 회장은 생전에 부정적인 의견을 접할 때마다 "해보기나 했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다고 한다. 끊임없이 도전하고 성취했던 정 회장의 삶과 가치관을 엿볼 수 있는 대목.

    가난한 집의 장남으로 태어나 초등학교 밖에 나오지 못한 정주영 회장이 한국을 대표하는 자동차 회사와 건설 회사를 건립하게 만든 힘의 원천이 바로 여기에 담겨 있다.

    "사람들과 쉽게 포옹하라" - 오프라 윈프리

    오프라 윈프리의 유명한 어록 중엔 "나는 교황과도 쉽게 포옹할 수 있다"는 말이 있다. 그 만큼 그녀는 사회적으로 지위가 높건 낮건 간에 쉽게 다가가 편하게 해주는 탁월한 능력을 지녔다는 얘기다.

    특히 출연자들과의 포옹은 오프라 윈프리의 트레이드 마크. 토크로 풀 수 없는 정서적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만들어 결국 그녀를 `토크쇼의 여왕` 자리에 올려 놓았다.

    과연 부자가 되기 위해 성공의 노력을 했을까?  여기서 세계 부자들의 핵심 키워드를 찾으라면...  心行一致라고 이야기 하고 싶고 개인적으로 돈이 많다고 부자들이 부러운 것 아니고 그들이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많이 갖을 수 있다는 것이 부럽다.

    자본주의 세상에서 돈은 곳 선택의 힘.... 손만 대면 갖을 수 있고 누릴 수 있고 얻을 수 있다. 이 얼마나 편리한 세상인가..... 또 한번 부자가 되면 자손 만대 누릴 수도 있으니... 함정이 있다면 물질적인 부자는 선택의 한계가 있으나 정신적인 부자는 무한한 선택 자유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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