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여행에 만난 코알라, 한 편의 시트콤을 보는 듯 했다.

ㆍ라이프스토리/여행

호주 여행에 꼭 만나고 싶은 동물 중 하나가 코알라였다. 실제로 코알라를 보는 순간 죽은 코알라를 박제했거나 나무에 인형을 메달아 놓은 줄 알았다. 너무나 귀엽고 앙증맞은 코알라는 나무에 착 달라붙어 눈을 감고 자고 있는 모습은 한 편의 시트콤을 보는 듯했다. 진짜로 자고 있는지 손으로 콕 찍어 보고 싶은 충동이 마구 생긴다.




24시간 중 20시간 잠을 자고 이름 아침에 이슬을 맺은 잎사귀(유칼립투스)를 먹는 코알라는 신성한 영물인 것 같다. 생을 나무 위에서 살며 나무에서 취하는 포즈는 보는 이로 하여금 할 말을 잊게 할정도 신기한 자세를 보여주었다. 실제로 코알라를 만질 수 있는데 머리는 절대로 만져서는 안되고 엉덩이와 등을 쓸어주면서 만질 수 있다.



코알라사진


나무 사이에 자는 모습이 불편해 보이는데 얼굴 표정은 천하태평처럼 자고 있는 중이다. 위 사진의 코알라는 분명 나무 아래로 떨어질 것 같은데도 떡 붙어 있는 모습이 마냥 신기하다.


코알라사진01


코알라를 보러 오는 사람 거의 대부분 아래와 같이 똑같은 포즈로 사진으 찍게 된다. 호주 여행에서 코알라를 만난 것은 태국에서 코끼리를 만난 것처럼 새로운 동물을 체험하는 것고 같았다. 코알라 수명은 15~20년 정도로 혼자 생활하는 경우가 많고 성질이 온순하여 사람들이 좋아한다. 모피를 얻으려고 마구 잡아 가 그 수가 많이 줄어들었으므로 현재는 보호하고 있다고 한다.



코알라사진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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