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감독님 주말에 뭐합니까? 

A : 태국은 처음니까, 태국하면 전통 시장을 꼭 한번 봐야한다. 가까운 곳에 유네스코에 지정될 만큼 유서 깊은 태국 전통 시장이 있어. 그곳에 가면 태국인들의 삶을 가까이서 볼 수 있고 저렴하게 쇼핑을 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될 거야.

Q : 얼마나 걸려요? 그리고 그 시장 이름이 뭐에요?

A : 우리가 훈련하고 있는 수판부리에서는 30분이고 방콕에서는 100km 정도 떨어진 위치에 있어. 시장 이름은 "삼축(samchuk market)이야.

Q. 삼축 마케에 대해 좀더 설명해주세요?

A : 삼축마켓, 100년 전통의 태국 전통 시장. 예전에 포스팅한 곳에 알고 싶은 내용이 잘 설명되어 있으니 떠나기 전에 한번 읽어보면 좋을거야.


그럼 출발~




▲ 태국에서 제일 맛있는 돼지고기. 카우니여우(일명 손으로 먹는 쌀밥)와 함께 먹으면 쓰러짐. 태국 현지에서도 맛을 내는 곳을 찾기 힘들다. 이름은 '무 데디여우(무톳)'


▲▼ 사진처럼 삼축마켓은 햇볕을 차단하게 되어 있다. 그래도 덥지만 방콕의 짜두짝과 빠뚜남 시장보다 훨씬 다니는데 편하다. 이곳은 유독 생선 말린 고기 상점이 눈에 띠는데 우리나라 안동간고등어처럼 손질이 깨끗하게 된 생선을 생각하면 좋다.



▼ 이구동성으로 삼축마켓을 갈 때, 망고를 먹고싶다고 외쳤다. 확실히 제대로 된 망고가 있었으며 가격도 저렴해서 잠깐 놀랐다. 태국에서도 확실하게 익은 망고를 먹기 위해서는 가격이 조금 비싸게 주고 먹어야하지만 이곳에서는 망고 외 태국의 다양한 자연 과일 및 열매 음료를 먹을 수 있다.



▼ 삼축 마켓 내에는 역사가 오래된 음식점이 있다. 100년 가까이 된 음식점에서 태국 쌀국수를 맛을 보는 경험은 상상할 수 없는 추억거리가 될 것이다. 다 보여주지 못하는 것이 아쉽다.



▼ 태국 전통 시장은 정성이 담긴 직접 손으로 만든 수제품들이 많다. 그 중 하나가 비누이다. 태국 여행 선물로 수제 비누는 확실히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방콕 공항 면세점에서 판매하는 비누와는 차원이 다르다. 지금도 우리집에는 태국 수제 비누를 사용하고 있다.



▼ 어딜가나 돈이 웬수지. 스테인레스로 제작된 도시락통인데 정말로 탐나는 쇼핑 아이템이었다. 한국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피크닉을 갈 때 근사한 용도로 활용될 것으로 생각한다.



Q : 오늘 어때어요?

A : 신기했어요. 근데 가격이 생각보다 저렴했어요. 살까 말까 고민하는 물건들이 많았어요. 특히 텀블러는 한국에서 비싼데 여기서는 싸요.

Q : 배고프다. 점심은 똠얌 꾸에띠여우을 기본으로 카우팟에 시원원 콜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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