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5세 이하 흡연금지, 저절로 미소 짓게한다.
    Monologue 2012. 3. 24.
    어제 저녁 지인과 맛있는 한우를 먹었다. 맛있는 한우를 먹고 있는데 95세 이하 흡연 금지라는 안내 문구를 보고 저절로 미소를 짓게 하였다.  같은 말이라도 위트가 담긴 말 사용할 줄 아는 사람은 확실히 돋보이게 한다. 유모 감각과 더불어 할말을 잃게 만드는 실내 흡연 금지 문구는 한우 고기집을 찾는 손님들에게 확실히 각인이 될 것이다.



    만약 96세 어르신이 한우 고기집을 찾아 담배를 피게 되면 정말로 재미있는 상황이 벌어질 것 같다. 어째거나 실내 흡연은 사라져야할 것이며 흡연은 본인은 물론 가족을 위해서라도 금연하는 것이 좋다. 기분 좋은 주말되세요 

     

     현수막으로 동네 시장 골목이 떠들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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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 한우 마을에 숨겨진 병지방 계곡 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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