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여행, 선물로 딱 하나만 선택한다면?
    Thailand 2010. 9. 16.
    세팍타크로 관계로 태국을 수시로 드나들면서 가족과 친구 그리고 지인들에게 감사의 답례로 별의 별 선물을 다해봤다. 고급스러운 선물은 주로 면세점을 이용하고 특별한 선물들은 재래시장 혹은 태국 현지 백화점에서 선물을 구입했다. 태국 여행의 장점 중 하나가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쇼핑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태국 시장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환율차이로 인하여 한국에서 비싼 상품을 태국에서는 훨씬 싸게 살 수 있는 상품들이 몇 가지가 있다. 면세점 선물을 제외하고 지금까지 선물한 것 중 괜찮은 제품은 브랜드가 있는 에센스 화장품과 치약이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았다.

    스무디(Smooth-E, 얼굴 세안제)를 알게 된 이후부터는 태국 여행 선물로는 더 이상 고민하지 않게 되었다. 태국은 1년 열두달 후덥지근 하기 때문에 얼굴 피부에 각별한 신경을 많이 쓰게 된다. 태국 사람들의 미인과 미남의 조건 중 하나가 바로 깨끗한 피부를 우선적으로 보고 있으며 티비 광고 프로그램에 얼굴 세안제 광고가 많이 나오는 것을 알 수 있다.

    스무디, Smooth-E


    스무디(Smooth-E, 얼굴 세안제)는 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상품으로 알려져 있다. 스무디 티비 광고가 유명한 유명 세계 광고제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안게 될 정도로 태국에서는 대표적인 상품으로 인식되고 있다. 스무디 상품을 사용하기 전까지 다양한 얼굴 세안제와 피부 진정제를 사용해봤지만 스무디만큼 탁월한 효과를 본 상품은 없는 것 같다. 

    세계 약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세안제인 스무디는 거품형 스타일이 아닌 것에 한번 놀라고 다음날 아침 피부를 보고 두 번 놀라게된다. 피부 트러블이 있는 분과 피부를 안정되게 원하는 분에게 적극 추천하는 제품이다. 피부에 관심 밖 분야인지 몰라도 우리나라에서 스무디 제품을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태국 여행에서 딱 하나 선물을 선택하라면 망설이지 않고 스무디(Smooth-E, 얼굴 세안제)를 고를 것이다. 가격은 용량에 따라 다르며 사진에 있는 작은 사이즈 스무디는 70바트(약 2천6백원)에 편의점에서 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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