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닌텐도가 만들어 낸 명절 풍경
    Life/family 2010. 2. 16.
    닌텐도
    게임 열풍이 구정 명절 풍경도 변하게 할 만큼 대단하였다. 보통 구정 명절이 되면 어린 조카들의 오랜만에 만나 뛰어 노는 소리로 집이 들썩 들썩거리는데 이번에는 분명 달랐다. '나이키의 상대는 닌텐도다'라는 책도 있듯이 닌텐도가 아이들의 놀이 문화에 엄청난 변화를 갖고 왔다.

    닌텐도를 한번 손에 잡으면 1~2시간 동안 꼼짝도 하지 않고 방 안에서 손가락만 움직인다. 신체 활동은 성장기 어린이에게 중요한데 닌텐도 게임 속에 빠져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닌텐도 이용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초등학생들 사이에 닌텐도가 없으면 왕따가 될 만큼 대중화 되었으며 닌텐도 게임 비중이 차지하는 아이들 놀이 문화를 잘 이해하고 좋은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관심있게 지켜봐야겠다는 생각이 이번 명절에 느끼게 되었다.

    닌텐도 명절 풍경



    - 2010/05/19 - [세팍타크로/뉴스] - 닌텐도 DS, 비인기 종목 세팍타크로 설움을 해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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