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시아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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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Sepak takraw) 최강'태국'을 극복하기 위한 과제SepakTakraw/photo 2014. 1. 14.
세팍타크로대회 중 최고의 권위와 영광을 누릴 수 있는 인천 아시아게임의 해가 밝았다. 지금까지 한국팀은 호시탐탐 최강 '태국'을 위협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미얀마등 종주국과 대등한 경기를 펼쳐왔다. 남은 기간 동안 성장하는 선수와 기존 에이스 선수들을 잘 선발하여 조직력이 극대화될 수 있는 팀을 구성하는 것이 관건이라 생각한다. 그럼, 그들이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짚고 넘어가면서 우리의 것으로 만들고 그것을 통해 새로운 것을 창조해나야 할 것이다. 이번 인천 아시아 게임을 다른 측면에서 보면 종주국과 비종주국의 큰 싸움이 될 수도 있다.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이후 한국은 급성장을 이루어 종죽국을 위협할 정도로 기량이 올라 섰으며 마지막 최종 금메달을 획득하기 위해 마지막 문턱에 다가선..